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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라디오스타 모델 한현민 나이 키 나의 영어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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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미국 타임지의 선택을 받은 국내 1호 혼혈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7년 마지막 라디오 스타에서는 김수용-모모랜드 주이-모델 한현민-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그 외 스페셜 MC로 최근 신과 함께의 흥행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차태현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타임지 선정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으로 오른 한현민은 2018년 동계올림픽대회의 성화봉송주자로까지 발탁되면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는데요.







라디오스타에서 불을 들고 어떻게 뛰어야 될지 모르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현민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영어이름은 하워드 한이며 2001년 5월 19일 생으로 16살이네요.


신장은 191cm이며 체중은 65kg 입니다. 상당히 말랐을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 최초 흑인남성 모델로 나이지라아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슬하 3남 2녀 가운데 첫째로 출생하였고 


이태원에서 홍석천의 큰 총애를 받는 대한민국 흑인 소년 모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외모와 영어를 잘 못하는 것 떄문에 차별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린 나이에 참 고민이 많았을 것 같은데 부모님의 위로가 큰 힘이 되엇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 하지는 못하여 이로 인해 자동차 모델에서 탈락하기도 했네요.


멋진 포즈와 SWAG이라는 발음을 하는거였는데...기름기 없는 담백한 발음을 해서 안타깝게 탈락됬다고 합니다.;; ㅎㅎ



아버지와의 대화에서도 어머니의 통역이 필요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는데요.


순대국 매니아로 알려져 일반 피부색만 달랐지 평범한 청년같은 이미지 였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떄부터 6학년까지 야구를 했으나 돈이 많이 들다 보니 포기했고 일반 중학교에 진학했으며



이후 모델일을 꿈꿔서 SNS도 하고 인터넷에 사진을 올렸는데 모델 업계 대표님의 연락을 받아


이태원 한복판에서 걸어보라고 해서 걷자마자 계약을 하게된 일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라디오스타 모델 한현민 나이 키 나의 영어 사춘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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