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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마 월드

[후기]타이탄의 분노 _ 볼거리가 가득한 3D 영화 [줄거리] 이제 인간이 신을 구할 차례다! 타이탄에 맞서 제우스를 구하라! 크라켄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샘 워싱턴)’는 한적한 마을의 어부이자 10살 된 아들의 아버지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신과 타이탄의 갈등은 더욱 고조되고 이 사이 깊은 지하 세계 속에 묶여 있던 포세이돈의 아버지 ‘크로노스’가 속박에서 풀리게 된다. 이를 기회로 ‘제우스(리암 니슨)’를 무너뜨리기 위해 지옥의 신 ‘하데스(랄프 파인즈)’와 제우스의 아들인 전쟁의 신 ‘아레스’가 크로노스와 결맹해 세상의 종말을 부를 대혼란을 일으키려 한다. 크로노스의 등장으로 타이탄의 힘은 점점 더 강력해지고, 더 이상 사명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페르세우스는 아버지 제우스와 위기에 처한 인간들을 구하기 위.. 더보기
[후기]언터처블: 1%의 우정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조영화를 보러갔다. 안그래도 보고 싶은 영화 였는데, 조조영화를 보면 일요일도 보람찰 것 같고 가격도 쌀 것 같아서 갔다. 예전에는 신세계 센텀에 많이 갔었는데 사람도 넘 많아서 마치고 엘리베이터 타기도 어렵고 불편해서 롯데시네마로 갔다. 어떻게 시간 딱 맞춰서 딱 앉자마자 영화가 나왔다. 이전 포스팅에서 보듯이 이번주중에 꼭 보겠다고 찜해 두었던 영화 ㅎㅎ >>>>>>>언터처블: 1%의 우정_이번 주에 꼭 볼 영화!!~ 언터처블이 처음 시작하자마자 드리스가 마치 액션 영화처럼 차를 몰면서 관객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나서 과속으로 경찰에게 잡힌 후에는 필립의 게거품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넘긴다.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어스윈드엔 파이어의 노래를 들으면서 흥겨운 드라이브를 하면서 이.. 더보기
'건축학개론' - 100만 돌파예상!!~ 건축학개론이 8일만에 100만을 넘었다고 한다. 첫사랑의 아이콘 한가인과, 요즘 대세인 수지를 캐스팅한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첫사랑이라는 소재가 저절로 관객을 극장으로 이끄는 힘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지금도 평점,예매율,검색어 면에서 1,2위를 다투는 것으로 봐서는 적어도 150만에서 200만 까지는 갈 것 같은 영화다.참고로 건축학개론'은 건축가 승민(엄태웅 분)앞에 15년 전 첫사랑 서연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영화로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상영 중이다. 1. 부산 건축학개론 무대인사에서의 수지!!~2. [후기]건축학개론_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졌던 한 편의 뮤직비디오 / 무대인사 일정3. 건축학계론 인물에 대한 생각(수지,이제훈,한가인,엄태웅)4. 건축.. 더보기
시체가 돌아왔다- 웃음과 상상력을 기대해 보고 싶은 영화!~ 어제 개봉한 시체가 돌아왔다~ 현재 네이놈 평점은 8.64. 네트즌 리뷰를 보니 B급 이라는 사람도 있고, 엄청 재밋었다는 사람도 있다는 걸로 봐서는 선호도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다. 느낌상으로는 7점대 영화 일 것 같은 느낌이든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서 뭔가 하나라도 얻을 수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영화에서 기대되는 것은 웃음과 말도 안되는 상상력이 기대된다. 스토리나 영상미 같은 것은 당연히 기대하지 않고 말이다. 엄청 웃고,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지??" 이런 느낌을 받는다면 볼 만한 영화일 것 같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시체를 소재로 한 감각적인 범죄사기극! 세상에 없던 새로운 플레이가 시작된다! 서로 다른 목적으로 하나의 시체를 차지하려는 이들의 치열하고 대담한 쟁.. 더보기
부산 건축학개론 무대인사에서의 수지!!~ 저번 주 포스팅에서 부산 센텀시티와 롯대백화점에서 건축학계론의 무대인사를 한다고 했었다.그 자리에 참석한 수지가 뿌잉뿌잉 애교로 굵직한 목소리의 남성팬들을 녹여버렸다고 한다. 무대 인사 이틀전에 영화보러 갔었는데 ㅡㅡ;;간만에 연예인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다 더보기
언터처블: 1%의 우정_이번 주에 꼭 볼 영화!!~ 어제 배캠(배철수의 음악캠프)을 오랜만에 들었다. 퇴근하고 배캠을 듣는 건 정말 좋다. 영화 음악을 소개하는데 OST 구성이 정말 맘에 들었다. 영화 제목이 머지 하면서 봤는데 이라고 되어있었다. 줄거리>>> 현대 사회에 계급이 존재할까? 답은 “No” 이다. 하지만 암묵적인 신분격차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의 주인공인 필립과 드리스는 이러한 암묵적인 신분격차를 가정했을 때, 가장 큰 격차를 지닌 사람들이다. 최고급 자동차가 6대인 상류층 귀족 필립과 부양할 동생이 6명인 빈민촌 출신 드리스는 말 그대로 딴 세상 사람들인 것이다. 그렇다고 이들의 신분차이가 단순히 빈부의 차이로만 정의 내릴 수는 없다. 백인과 흑인이라는 명백한 피부색의 차이뿐만 아니라, 불편한 몸 때문에.. 더보기
[개봉소식]타이타닉_90년대 감동을 다시 한번 더 타이타닉 3D Near, far, wherever you are I believe that the heart does go on Once more you open the door And you´re here in my heart And my heart will go on and on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 중 1997년 전 세계가 사랑한 영화 타이타닉호 침몰 100주년을 맞이하여 3D로 다시 우리들을 찾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타이타닉은 1977년 타이타닉호 침몰이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개봉 후 전미 박스오피스 1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아카데미에서도 11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사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타이타닉이 3D.. 더보기
[후기]건축학개론_영상과 음악이 어우러졌던 한 편의 뮤직비디오 / 무대인사 일정 개봉전부터 많은 기대를 했던 건축학개론 첫사랑의 아이콘 한가인 무한 연기변신 엄태웅 첫사랑의 풋풋함을 닮은 수지와 이제훈... 이들 4인의 조합과 첫사랑이라는 진부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가슴 한 켠을 적시는 소재와 무엇보다 예고영상에서 흘러나왔던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으로 인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증폭되었고 결국 3/22 영화의 개봉일에 맞추어 설레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러갔다. 줄거리는 너무나 많은 곳에서 언급되었기 때문에 일단 패스!! 영화 관람 전 ★★★★★ 영화 관람 후 ★★★☆☆ 관람 후 별점이 낮아진 이후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엇보다 영화 관람 후 기대했던 잔잔한 감동보다는 '뭐지?', '설마 이게 끝?' 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우선 영화의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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