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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마 월드

건축학계론 인물에 대한 생각(수지,이제훈,한가인,엄태웅) 과거 서연(여,20세)역의 미스에이의 수지 입니다. 길게 말할 필요가 없죠. 아이유 다음으로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건축학개론 수업을 듣는 음대 1학년이고 청순미와 활달함이 캐릭터와 일치되는 느낌을 주네요. 대학교 신입생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어딜 가나 늘 주목을 받지만 '제주도 학원 출신' 이라는 별명으로 시샘을 사는 음대생 이구요. 우연히 한 동네에 승민과 과제를 같이하면서 승민과 친해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처음에는 다 그렇게 시작하는거지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굿케스팅!!~ 굿싱크로!!~ 과거 승민(남,20세)역의 이제훈 군 입니다. 2011년도에 고지전과 파수꾼에 출연하여 열연했다고 합니다. 첫사랑을 시작한 건축학과 1학년으로서 풋풋함이 뭍어나네요. 아.. 더보기
[리뷰]가족의 탄생 _ 가족에 대한 그들만의 정의 [줄거리] 누가 보면 연인 사이라 오해할 만큼 다정한, 친구 같고 애인 같은 남매 미라(문소리)와 형철(엄태웅). 인생이 자유로운 형철은 5년 동안 소식 없다 불현듯 누나 미라를 찾아온다. 인생이 조금은 흐릿한 20살 연상녀인 무신(고두심)과 함께.. 똑 부러지는 인생을 꿈꾸던 미라는 사랑하는 동생 형철 그리고 동생이 사랑하는 여인 무신과의 아슬아슬, 어색한 동거를 시작한다. 한편, 리얼리스트 선경(공효진)은 로맨티스트 엄마 매자(김혜옥)때문에 인생이 조용할 날이 없다. 사랑이라면 만사 오케이인 엄마의 뒤치다꺼리 하다 보니 이리저리 치인 기억에 사랑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선경. 남자친구 준호(류승범)와의 애정전선에 낀 먹구름도 맑게 개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 놈의 사랑 때문에 인생이 편할 날.. 더보기
화차_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이선균,김민희,조성하) 김민희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모델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화차라는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 거듭날 것 같네요. 화차 리뷰를 보면 보통 초중반은 괜찮았는데 결말이 너무 허무하거나, 황급히 끝내려했던 느낌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뛰어난 연기와 감독의 연출과 편집이 돋보일 것 같아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줄거리 이름, 나이, 가족...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갔다 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꺼져있는 휴대폰, 흔적도 없이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를 찾기 위해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 문호. 하지만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녀의 모든 것은 .. 더보기
건축학개론_‘건축’과 ‘사랑’의 흥미로운 상관관계를 담은 색다른 로맨틱 멜로(엄태웅,한가인,이제훈,수지) 첫사랑의 그녀가 다시 찾아왔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될까? 영화 은 과거 ‘첫사랑’의 기억으로 얽혀 있는 두 남녀가 15년이 지난 후 다시 만나 추억을 완성하는 이야기다. 실제 건축공학과 출신인 이용주 감독이 데뷔작 에 앞서서부터 공들여 준비해 온 작품으로, 10년 동안 마음 속에 품어온 이야기를 영화화한 것이다. “어떤 사람의 집을 가보면 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듯 집을 지으면서 서로의 취향을 이해하고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 멜로의 구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는 이용주 감독은 두 주인공 ‘승민’과 ‘서연’이 함께 집을 지어 가는 동안 기억의 조각을 맞춰가고, 차츰차츰 현재의 감정을 쌓아 가는 과정을 절묘하게 접목시켰다. “이 돌이킬 수 없는 어떤 ‘시절’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더보기
[리뷰]동감_아련한 향기가 묻어나는 감성적인 영화 사람은 향기를 지니고 산대요 그리구 그 향기를 피우면서 살구요 그 향기가 다 날아가면 그 사람은 죽는 가봐요 그런데 어떤 사람은 죽어두 향기가 남는 사람이 있대요 그리구 그 향기를 다른이에게 옮기는 사람이 있구요 그럼 그 좋은 향기가 영원히 퍼질 수 있겠죠 난 그 사람의 향기를 알아요 언제 어디서고 눈을 감으면 맡을 수 있어요 그 사람과 나...우린 분명 같은 감정으로 살아요 같은 슬픔...같은 기쁨...같은 향기를 지니면서 그렇게 살 수 있어요 1979년에 이 기분요...2000년에서도 알 수 있을 거에요. *** 소은(김하늘)의 독백 중 *** [줄거리] "우리는 다른 시간 속에서 같은 사랑을 꿈꾼다." 1979년에 살고 있는 영문과 여대생 소은(김하늘 분)과 바쁘고 복잡한 2000년의 서울 아마추어.. 더보기
[리뷰]디스 민즈 워 [리뷰]디스 민즈 워 스토리 여기에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CIA 특수요원 터크(톰 하디)와 프랭클린(크리스 파인). 서로를 위해 목숨도 내놓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지만 동시에 로렌(리즈 위더스푼)을 좋아하게 되면서 둘의 우정은 순식간에 금이 간다. 최고의 CIA 요원답게 서로의 만남을 방해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 감 시와 도청으로 로렌의 환심을 사려던 두 사람은 급기야 자동차 폭파와 비행기 공중 분해까지 불사하며 한 나라를 통째로 집어삼킬 만큼 거대한 전쟁으로 치닫게 된다. 동시에 로렌 역시 서로 상반되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두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한데.... 후기 미스터 엔 미세스 스미스와 같은 액션과 로맨틱 코미디를 같이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하고 오랜만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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