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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22화 느낀점- 지석과 하선의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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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지석과 하선의 사랑과 르완다에 반군 폭동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간다는 계상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모든 것이 꿈일까봐 두겹다”는 지석의 말과 하선의 어머니가 상황이 많이 안 좋다는 통화 내용이 흐르는 걸로 봐서는 너무나 행복해 보였던 이 둘의 사랑도 비극으로 끝날 것 같은 분위기다. 아니면 정말 지석의 꿈이었을 수도 있고 말이다.

 계상과 지원의 사랑도 비극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위험한 르완다로 가지 말라는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벽 몰래 누나에게만 인사를 하고 르완다로 가는 계상은, 사고등으로 인해 지원과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못지킬 것 같은 느낌이다.

한편 ‘하이킥3’는 29일 123회분을 끝으로 종영하며, 30일에는 스페셜 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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