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군입대와 표절,송유근 ust 못따고 군대입대 천재소년 송유근 부모와 아이큐는?

송유근 군입대와 표절,송유근 ust 못따고 군대입대 천재소년 송유근 부모와 아이큐는?

천재소년으로 불리었던 송유근이 UST 박사학위를 마치지 못하고

군입대 한다고 하네요.

그럼 소식에 앞서 송유근에 대해 잠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송유근 나이 학력 프로필]

송유근은 1997년 11월 27일생인데요.

송유근 나이는 22살이네요.

송유근은 만 8살의 나이에 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패스하고

인하대학교 자연과학대에 입학했는데요.

하지만 부적응등의 이유로 학업을 그만두고 2009년 UST에 입학했습니다.

이에 학력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천문우주과학인데요.

석박사 통합과정중 2015년에 표절로 인한 박사논문이 철회되었지요.

송유근의 부모는 아버지 송수진, 어머니 박옥선씨인데요.

2006년 기사에서 두 분은 동갑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송유근은 2005년 KBS1 ‘인간극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송유근의 아이큐가 187로 나와 천재소년으로 불리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천재소년' 송유근, UST 박사학위 못따고 군 입대한다

천재소년 송유근이 결국 박사학위를 따지 못하고 군입대한다고 하네요.

13일 언론에서는 천재소년 송유근이 군입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올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유근의 군입대가 주목받는 이유는 과거 표절로 인한 박사논문 취소와 연관이 있는데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 따르면 송유근은 6월 졸업을 위한

박사학위 논문 최종심사에서 불합격했다고 합니다.

[송유근 군입대]

-송유근 2009년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UST 한국천문연구원 캠퍼스에 입학

-졸업 연한인 8년 안에 박사 학위를 취득하지 못함.

-결국 2018년 전기 학위가 끝나는 이달 말로 졸업이 아닌 ‘수료’로 남게 됨.

-12월 현역병으로 군에 입대할 예정임.

-앞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려면 군 복무를 마친 후 다시 다른 대학의 학위 과정에 입학함.

-UST 관계자는 송유근이 블랙홀을 주제로 한 박사학위 논문 발표에서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는 등 기본적인 것을 갖추지 못해 심사에서 불합격 처리됐다고 함.

-하지만 송유근측은 학교의 이 같은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고 함.

UST의 이같은 결정에 송유근 측이 반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송유근의 부친인 송수진씨는 2015년 논문표절논란 이후 지도교수없이 블랙홀에 대해

연구를 계속해서 지난해 6월 영국 천체물리학 저널 APJ에 논문을 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외국 과학자들과 연구하고 SCI급 학술지에도 논문을 실었는데 

불합격 처리한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밝혔는데요.

이에대해 UST 측은 SCI급 논문 한 편 게재가 졸업을 위한 자격요건은 맞지만 

졸업을 위한 학위논문은 이와는 별개이며, 천문연 박사 세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송유근의 논문이 졸업을 위한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송유근 군입대 송유근 표절,ust 못따고 군대가는 천재소년 송유근 부모와 아이큐는?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천재소년으로 불리며 큰 화제가 되었던 송유근군이 결국 박사 학위를 따지 못하고

군대에 입대할 것을 밝혔네요.

그의 논문표절에 대한 것은 아직도 주장이 엇갈리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20살의 어린 나이에 박사학위에 도전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시련을 딛고 군입대 후에도 송유근군의 활약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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