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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마 월드

로빈 윌리암스 추모 영화 재개봉-'굿윌헌팅','죽은시인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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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큰덜트 입니다.


어제는 로빈윌리암스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2년이 지난 날 입니다. 어렷을 때 부터 '미세스 다웃파이어' , '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 헌팅'과 같은 영화를 보고 자라서 그런지 그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그의 훌륭한 연기를 그리는 차원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굿윌 헌팅' 두 작품은 18일 재개봉 한다고 합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입시명문 기숙 고등학교인 웰튼 고등학교에 존 키팅(로빈 윌리암스)가 부임하여 대학진학 보다 인생에 대한 가르침을 주는 드라마로 진정한 선생님은 저런 분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아래 마지막 장면은 잊을 수 가 없죠? 보신 분들이라면 학생들이 왜 책상에 올라가 있는지에 대한 의미를 아실겁니다.



'굿 윌 헌팅'에서 로빈 윌리암스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렷을 적 받은 상처와 불우한 환경으로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윌 헌팅(맷데이먼)에게 세상을 향한 마음을 열도록 도와주는 심리학과 교수 숀으로 출연하는데요. 이렇게 보니 힘들어하는 청춘들에게 길을 찾게 도와주는 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재밋는 것은 현재 DC에서 배트맨으로 활약하고 잇는 밴 애플렉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보니 맷데이먼도 그렇고 밴애플랙도 그렇고 정말 풋풋 그 자체네요 ^^



더운 요즘 2편의 오래된 명작 영화를 보면서 저 영화들을 봤던 시절로 돌아가보는건 어떨까요?

토일 저녁에 한편씩 로빈윌리암스의 명작들을 감상해야겠네요

이상으로 로빈윌리암스 추모영화 재개봉에 대해 포스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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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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