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국진 강수지 열애 공개 - 김국진 강수지 리즈 시절

라디오 스타에 MC 김국진의 연인 강수지가 출연해서 러브스토리를 선보였는데요.

어제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외에도 김완선,박수홍,김수용등이 출연했지만 

그 중에 주목을 받는 것은 머니머니 해도 '치와와 커플' 김국진 강수지 커플일 정도로 닭살 돋는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강수지는 김국진의 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왔다며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요.

김국진 강수지가 사귀기 시작한 것은 작년 가을 불타는 촬영하면서 부터라고 하고

어느 순간 김국진 씨가 전화 통화 중에 '우리 만날까?' 라고 했다고 합니다.

차타고 드라이브 갈까 라고 해서 며칠 뒤 만나게 됬다네요. 

김국진의 매력에 대해 강수지는 500년 된 나무 같이 흔들림 없이 강하지만 그 안에 부드러움이 있다.

그게 매력적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김국진의 사랑이 듬뿍 담긴 멘트 또한 매력적이다. 

강수지는 김국진이한 가장 약한 애정 멘트를 넌 내가 낳은 아이 같다고 해서 감동받았다고 한다.

김국진 강수지의 애정이 시청자들도 느껴지는게 토크 중간중간에 서로 눈을 맞추며 미소짓거나 은근한 스킨십을 보여 풋풋한 중년 로맨스를 보여줬네요.

김완선은 김국진 강수지가 사귀고 있는 중에 큐피트 역할을 하려다가 둘이 잘어울리니 만나보라고 애기했는데 둘 다 정색해서 그만뒀다고 한다. 

이후 기사로 그 내용이 나왔을 떄 김완선의 느낌은 어떠했을지 궁금해네요.

모두가 두 사람의 결혼을 기다린다고 했고 김국진은 " 알아서 하겠다"는 말로 대답을 회피했지만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사람이 이렇게 둘러 둘러 다시 사귀게 되다니 말이죠.

결국 만날 사람은 결국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김국진은 시티폰과 국진이빵등 여러 메이커를 만들며 엄청나게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90년대에 자란 아이들 중에 국진이빵 안먹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 일 것 같네요. 하지만 이혼과 프로골퍼로 실패로 우여곡절을 겪다가 라디오스타로 재기하여 지금은 활발히 활동 중 입니다.

강수지씨 또한 8~90년 청순가련이지의 대명사로 '보라빛향기' 뭍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죠. 당시 학생들은 교과서를 비닐로 포장??을 많이 했었는데 남학생들은 표지를 강수지로 했었습니다.

'라디오스타 김국진 강수지 열애 공개 - 김국진 강수지 리즈 시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라디오스타 김국진 강수지 열애 공개 - 김국진 강수지 리즈 시절'이 재밋으셨다면 아래 추천 클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