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8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영남 대작혐의 2심서 무죄 나이 조영남 대작혐의 2심서 무죄 나이 그림 대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수 조영남(72세) 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2부(부장판사 이수영)은 해당 미술 작품은 조씨의 고유한 아이디어..대작 화가는 기술 보조일 뿐 이라며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재판부는 무죄 판결에 대해 피해자가 산 조영남의 작품이 진위 논란이 있는 것이 아니며 화투를 소재로 한 작품의 화법이나 콘셉트, 아이디어 등은 조영남에 의한 것이라고 하며 보조자가 함께 작품을 완성했다고 해서 구매자에게 고지 의무를 기망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조씨는 제일 재밌는게 그림이라며 작품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혔는데요. 조영남은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