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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마지막회 느낀점 드디어 하이킥3 종방을 했다. 새드엔딩을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는 않았다. 하선도 잘 돌아와서 지석과 만났고 계상을 찾아갈 것 같은 지원도 뭔가 희망이 보였다. 에필로그에서 승윤이 대통령이 된 것도 재밋어 보였다. 작가가 복지국가 관련하여 의도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때까지의 하이킥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장면을 보면서 각 장면이 나올 때 나는 저 때 뭘 했구나하는 생각이들었다. 예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그 때가 생각나듯이 하이킥 3도 이제 나의 추억이 되게꾸나하는 생각이들었다. 좋은 작품을 만드느라 고생한 제작진 배우 모두에게 감사한다. 더보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21화[느낀점]-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건. 오늘의 이야기는 계상을 따라 르완다로 간다는 지원이와, 이적의 부인에 대한 이야기 였다.(백진희로 거의 확정!!). 타인의 기대에 맞춰사는 삶에 지쳐가는 지원과, 반복 되는 항문과 진료와 개념없는 속물 맞선녀들에게 지쳐가는 이적~. 이 둘은 자신들의 삶의 탈출구이자 하고 싶은 일은 르완다를 가는 것과 백진희를 좋아하는 것이다.계상을 따라 르완다를 간다는 지원이도, 계상을 사랑하는 진희를 좋아하는 이적도 쉬워보이지는 않는다.하지만 둘 은 다른 선택을 한다. 지원이는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하선, 종석, 계상의 반대에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접는다. 대신 이적은 진희와의 이야기를 글로 써내려가며 자신의 삶에서 만족을 찾으려고 한다. 이 둘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될까?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 정.. 더보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19회 느낀점 계상과 지원이의 관계로 인한 주변사람들의 이야기가 오늘의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종석이의 친구인 승윤은 종석이가 좋아하는 지원이가 종석이의 삼촌인 계상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계상을 못마땅해 합니다. 승윤은 계상에게 계속 틱틱대지만, 무좀이 걸린 승윤의 발을 계상이 식초 뿌린 물로 씻겨주자. 마치 영적인 경험을 한 듯이 감동하죠 ㅎㅎ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말이죠. 이런 분들이 드물긴 해도 있기는 하죠. 테레사수녀님 같은 분들 말이죠. 다음으로 우연하게 지원이 르완다를 갈 생각이라는 걸 알게된 하선은 절대 못간다며 지원을 설득합니다. 지원은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간다고 하지만, 마치 친동생이 멀리 가게되는 걸 안타까워하는 듯 지금 생활이 힘들고 무가치하게 느껴지겠지만 나중에는 다 도움이 된다고.. 더보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100회] 이번 주 월요일날 방송된 하이킥3 100회 입니다.하선과 유선이 100회의 주인공 입니다. 공통된 주제는 정체성이라고 볼 수 있구요. 압축 토렌트 마그넷 파일 첨부요!~ 즐감하세요!~ 더보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스페셜1 하이킥 100회째인 어제 방송은 제작진의 피로로 급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되었네요. 업무의 연장인 회사 회식으로 새벽 2시에 들어와서 기대하고 토렌트 다운 받았는데 스페셜이라 약간 김새기는 하지만 예전에 볼 때 생각이 나서 나쁘지 않네요 ㅎㅎ 지석과 하선에 대한 로멘스를 담은 스페셜1 이야기 입니다. 이번 주는 다 스페셜이 될 것 같네요 ㅎㅎ 당일날 취소발표하는 것은 좀 그렇지만 배우들 피로라고 하니 이해해 줄 필요가 있겠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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