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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 사이

[후기]언터처블: 1%의 우정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조영화를 보러갔다. 안그래도 보고 싶은 영화 였는데, 조조영화를 보면 일요일도 보람찰 것 같고 가격도 쌀 것 같아서 갔다. 예전에는 신세계 센텀에 많이 갔었는데 사람도 넘 많아서 마치고 엘리베이터 타기도 어렵고 불편해서 롯데시네마로 갔다. 어떻게 시간 딱 맞춰서 딱 앉자마자 영화가 나왔다. 이전 포스팅에서 보듯이 이번주중에 꼭 보겠다고 찜해 두었던 영화 ㅎㅎ >>>>>>>언터처블: 1%의 우정_이번 주에 꼭 볼 영화!!~ 언터처블이 처음 시작하자마자 드리스가 마치 액션 영화처럼 차를 몰면서 관객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나서 과속으로 경찰에게 잡힌 후에는 필립의 게거품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넘긴다.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으면서 어스윈드엔 파이어의 노래를 들으면서 흥겨운 드라이브를 하면서 이.. 더보기
언터처블: 1%의 우정_이번 주에 꼭 볼 영화!!~ 어제 배캠(배철수의 음악캠프)을 오랜만에 들었다. 퇴근하고 배캠을 듣는 건 정말 좋다. 영화 음악을 소개하는데 OST 구성이 정말 맘에 들었다. 영화 제목이 머지 하면서 봤는데 이라고 되어있었다. 줄거리>>> 현대 사회에 계급이 존재할까? 답은 “No” 이다. 하지만 암묵적인 신분격차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의 주인공인 필립과 드리스는 이러한 암묵적인 신분격차를 가정했을 때, 가장 큰 격차를 지닌 사람들이다. 최고급 자동차가 6대인 상류층 귀족 필립과 부양할 동생이 6명인 빈민촌 출신 드리스는 말 그대로 딴 세상 사람들인 것이다. 그렇다고 이들의 신분차이가 단순히 빈부의 차이로만 정의 내릴 수는 없다. 백인과 흑인이라는 명백한 피부색의 차이뿐만 아니라, 불편한 몸 때문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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