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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마지막회 느낀점 드디어 하이킥3 종방을 했다. 새드엔딩을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는 않았다. 하선도 잘 돌아와서 지석과 만났고 계상을 찾아갈 것 같은 지원도 뭔가 희망이 보였다. 에필로그에서 승윤이 대통령이 된 것도 재밋어 보였다. 작가가 복지국가 관련하여 의도가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때까지의 하이킥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장면을 보면서 각 장면이 나올 때 나는 저 때 뭘 했구나하는 생각이들었다. 예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그 때가 생각나듯이 하이킥 3도 이제 나의 추억이 되게꾸나하는 생각이들었다. 좋은 작품을 만드느라 고생한 제작진 배우 모두에게 감사한다. 더보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108회] 오늘은 하이킥은 김범의 공포증과 백진희가 이적의 아내라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김범이 가지고 있는 수백개의 공포증에 무슨 공포증이 저래 많나하고 웃기기도 하지만 나도 몇 개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들기도 했다. 실패공포증,대중공포증 대부분 가지고 있을 것 같기는 하다. 그리고 백진희가 이적의 미래의 아내 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보내주는 것 같다. 88세대를 대표하는 백진희가 결혼해서 신분 상승을 하는지 가 궁금해진다 ㅎㅎ 더보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107회] 느낀점. 1. 분노 조절 장애 나도 그런 것을 회사일 하면서 자주 느낌. 특정인에게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만 나타나는게 신기함. 그 사람 뒤에 있으면 드는 생각. >>> 뒷통수 참 때리기 좋게 생겼네~ 찰 지게 때릴 수 잇을 것 같은데...ㅡㅡ;;; 글러브를 끼는 과정이 필요한 듯. 다행히 요즘에는 내 마음을 좀 더 살펴봄. 스트레스가 올라오는 상황이 오면 그 짜증나는 마음과 나를 분리하려고 애쓰고 있음. 2. 램브란트의 자화상에 대한 이야기. 종석이는 그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 같은 사람이었나?' 라고 한다. 자신도 두려움과 자신감이 동시에 교차하고 있다는 거 아닐까? 3. 마지막에 지원이와 종석이를 잡는 영상이 맘에 든다. 뭔가 둘과의 관계가 다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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