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장인발언과 더불어민주당 문용식 사퇴 TK,PK 뜻

홍준표 장인발언과 더불어민주당 문용식 사퇴 TK,PK 뜻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4일 유세현장에서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라

부른 것이 다시 거론 되면서 다른 후보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내일이 선거인 시점에서 각 후보간의 신경전이 절정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홍준표 후보는4일날 선거 유세 중에 자신의 결혼이야기를 시민들 앞에서 꺼냈습니다.

자신이 흙수저라는 것을 강조 하기 위해서 꺼낸 이야기 인데요.

장인어른이 홍준표 후보가 가난하다고 해서 구박을 받았고 

장인어른에게 26년간 용돈도 주지 않고 자신의 집에 오지도 못하게 한다는게 내용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국민의당 바른정당 더불어민주당 모두 비판을 했는데요.

유독 비판에 주목을 받은 것은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 문용식 가짜뉴스대책단장 이었습니다.

SNS를 통해 'PK바닥 민심 입니다. 패륜집단의 결집이 무서울 정도 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는데요. 이게 오히려 'PK 민심을 패륜으로 매도했다'라는 

자유한국당의 역비판을 받고 7일 사의를 표명한 상태 입니다.

문용식 가짜뉴스대책단장은 자신의 SNS에 "급박한 시기에 

저 개인의 억울함을 설명함할 여유가 없다. 

본의 아니게 우리당과 후보에 대한 공격의 빌미를 주게 된 것을 

송구하게 생각한다." 며 사의를 표명했는데요.

자유한국당이 저의 글을 왜곡해 PK(부산,경남), TK(대구,경북) 패륜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터무니 없는 억지라며

표현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이미 수정했음에도 자유한국당은 

이것을 마치 유권자에 대해 말한 것 처럼

비틀어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패륜집단이란 표현은 홍준표 패륜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하는 자유한국당 정치세력을 언급한 것이라며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상으로 홍준표 장인발언과 더불어민주당 문용식 사퇴 TK,PK 뜻에 대한 정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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