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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차주혁 마약혐의로 징역1년 6개월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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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및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재판에 넘겨진 차주혁에 대해 


오늘 22일 법원은 마약관련 법률, 도로교통법,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들어 


징역 1년 6개월, 501만원 추징금 선고하여 법정에서 구속되었습니다.


차주혁은 2010년데뷔한 혼성 아이돌 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미성년자 시절 유흥주점 출입, 성범죄 가해 의혹 등으로 


그룹을 탈퇴한 뒤 예명을 바꿔 2012년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그러나 JTBC 해피엔딩 출연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조용한 줄 알았던 차주혁은 마약 흡입 혐의로 기소된 뒤 음주운전 혐의로 추가 기소되며 


아이돌 시절 보다 널리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거기에 기름 붙는 겪으로 반성의 기미 없이 SNS에 


“make techno sound wit ma braski hoonboo #wraith” 라는 글과 함께 


디제잉을 하면서 즐겁게 놀고 있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은 이하와 같습니다.


-차씨는 이미 마약관련 범죄로 기소유예 전력 있음에도 또 다시 적지 않은 양의 대마를 매매하거나, 알선

-음주 운전으로 교통사고

-죄질이 좋지 않음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검찰 수사에 협조하는 점 감안

-수사 이후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마약 치료


이에 대해 차주혁은 약을 끊게 되어 술을 마시게 되면서 사고를 냈으며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돌에서 이제는 마약사범으로 바뀐 것이 안타깝지만 잘못된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져야하겠죠.


쉽지 않겠지만 1년 6개월 동안 치료받아 새롭게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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