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이석진 열애 인정, 초아 이석진 일본여행? 그리고 초아 결혼 임신 루머 부인

초아 이석진 열애 인정, 초아 이석진 일본여행? 그리고 초아 결혼 임신 루머 부인 

22일 오후 aoa 탈퇴를 선언한 초아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번에는 탈퇴에 이어 열애설이 재점화되었네요.

aoa 초아 탈퇴설에 이어 열애설 재점화, 초아 이석진 일본여행?

22일 오후 aoa 팀 탈퇴를 선언한 초아.

이번에는 열애설에 휘말리며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22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탈퇴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요.

초아는 불면증과 우울증 등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고, 이로 인해 연예계 생활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작 초아의 소속사 fnc는 초아와 의견이 달랐는데요.

초아의 팀 탈퇴는 아직 논의중인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초아가 열애설에 다시 한 번 휘말리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23일 오전 스포츠서울이 초아의 열애현장을 포착하여 보도했습니다.

초아의 열애 상대는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인데요.

앞서 초아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의 열애설이 한차례 있었고, 당시 두 사람은 열애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열애설이 덮히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스포츠조선이 둘의 만남을 사진으로 포착했는데요. 

이 기사에 그동안 초아를 응원했던 팬들의 배신감이 커질 것으로 보이네요.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초아와 이석진 대표는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목격담이 퍼지고 있다 하네요.

스포츠조선은 지난달 초아는 3일부터 9일까지 자매들과 함께 일본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이는 초아 언니 sns로 알려진 사실이라고 합니다. 당시 초아는 잠적설에 휘말릴 때였지요.

 ‘세초윤 일본여행. 셋이 함께 찍은 사진 올리고 싶어 병났지만 초는 잠적중ㅋㅋ’

또한 5월 9일에는 이석진의 모습도 함께 포착되었다고 하는데요.

초아와 이석진 대표 그리고 초아의 자매들이 4명이 하네다에서 김포로 오는 마지막 대한항공 비행기를 통해 

입국했으며,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이들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하는데요.

이후 초아는 이석진 대표와 같은 택시를 타고 공항을 떠났다고합니다.

스포츠조선의 제보에 따르면 초아는 가발을 쓴채 후드티를 머리까지 쓰고 있었으며,

초아와 이석진은 커플 캐리어를 이용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초아 이석진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보도된 가운데 이번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함께 올라와 부인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스포츠조선 초아 이석진 일본입국 장면 포착]

초아 이석진과 열애설에 입열다?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에 초아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 번 글을 올렸는데요.

초아는 임신 낙태에 대한 소문은 루머이며, 결혼을 위해 탈퇴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는데요. 자신에게 힘이 되준 것이 사실이며,

자신의 연애가 잘못된 것이 아니니 솔직하게 말하고 만남을 갖겠다고 말했습니다.

[초아 이석진 열애설 등 인스타그램 글 전문]

많은 관심을 주실수록 여러 구설에 오를수있다는것은 알고있었지만 저는 임신도 하지않았고 낙태도 하지않았고 

결혼을 하기위해 탈퇴하는것도 아닙니다. 

연애하며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고 연애하고 싶으면 밝히고 활동을 하면되는건데 왜 저의 탈퇴가 열애설이 연관지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친구도 많지 않은편이라 근래에 상대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준건 사실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되면 연애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니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습니다. 

정말 오랜시간 고민끝에 내린 탈퇴라는 힘든 결정인데 다른 문제가 연관지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간 계속해서 사진을 올리겠다고 해오셔서 정신적으로 많은 압박을 받아왔는데 오히려 이제 속이 시원하네요. 

사진과 함께 올라온 오늘 기사에 저도 사진을 첨부하며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마치 단둘이간 커플 여행인것처럼 기사가났지만 언니, 동생과 자매끼리 처음 가본 해외여행이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 제 친동생이 그림 그리는것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장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맘에 

여행지를 일본으로 정하였습니다. 어설프게 일본어를 할수있는 것도 저 뿐이고 가족들이 일본에 방문하는것이 처음이여서 

제가 모든것을 담당해야 했었는데 스케줄을 제외하고 가본적이 없는 제가 일본어로 예약하고 여행지를 알아보는것은 

너무 어려웠고 3년전부터 친하게지낸 지인에게 이것저것 묻게 됬었습니다. 

지인이 일정이 겹치는날에는 가이드도 해주었고 돌아오는 길에는 시간도 늦고 짐도 많아 같은차로 배웅도 해주었던건데 

그때 둘만있는 사진이 찍힌것 같습니다. 

전에 첫번째 열애설기사가 났을때 기자님께서 전화로 사진이 찍히게된 경위에 대해 저에게 물으셔서

위 내용대로 설명드렸는데 '열애설전부터뜨거웠다'라는 자극적인 헤드라인으로 마치 단둘이간 여행처럼 오해를 살수있게 

기사를 쓰신것은 좀 이해할수 없습니다. 

또,저는 탈퇴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오래전부터 회사에게 털어놓았었습니다. 

이년전에도 쉬면서 깊게 생각 해보라고 하셔서 길게 쉬기보기도 해봤었어요. 결국에 어제 대표님의 동의를 구하고 

SNS을 작성했습니다. 올리기전 회사와 내용도 공유했고 제가 쓴글에 원치않으시는 내용은 삭제하라고하셔 의견을 

반영하여 게시하였습니다. 탈퇴결정에 관련한 제 심경은 어제 SNS로 말씀 드렸고 제 탈퇴 SNS이후 

또다시 불거진 논란에 멤버들이 피해 입지 않았으면 합니다. 많은분들께 좋지않은 소식과함께 

아침부터 또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초아는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다소 억울하다며 입장을 나타냈는데요.

초아는 팀탈퇴에 대한 글을 소속사 대표와 합의된 내용이라고 밝혔으며, 소속사는 초아가 열애와 결혼을 위해

팀을 탈퇴하는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네요.

지금까지 초아 이석진 열애 인정, 초아 이석진 일본여행? 그리고 초아 결혼 임신 루머 부인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초아는 하루사이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탈퇴와 그리고 열애설에 대한 이야기까지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요.

분명 초아 입장에서도 억울한 측면이 없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아의 행동에 문제를 제기하는 팬들이 있는데요. 

탈퇴는 그렇다 치더라도 앞서 이석진과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는데 이제와서 자매들과 이석진이 함께 여행간 

사실이 밝혀졌으며, sns에는 힘이 되준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며 열애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한 것이죠.

분명 열애는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한번 부인했는데 이제와서 태도가 달라지니 팬들이 실망할 수 밖에요.

어쨌든 탈퇴와 열애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선 초아가 앞으로 이 상황을 어떻게 헤처나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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