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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인천 소래포구 화재 - 좌판 220여개 및 점포 피해 네티즌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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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대표 재래시장인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큰불이 나 


거리에 설치된 좌판 200여개가 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네요.


3~4년 마다 대형화재가 되풀이 되어 더 큰 아타까움을 주고 있는데요.


18일 인천소방안전본부와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6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어시장(재래시장)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새벽 시간대에 불이 나 상인 등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포 240 여곳이 전소가 된 상태인데요.


바닷가 인근 소래포구 어시장에는 총 4개 지구에 걸쳐 


비닐우산이 쳐 있는 좌판 373개가 설치돼 있었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습니다. 


이 가운데 3분의 2가량과 점포 41곳 중 절반이 피해를 당한 것인데요.



일터를 잃은 분들 앞날이 막막할 것 같네요.


경찰 관계자에 의하면 몇년전 큰규모로 지은 종합어시장 건물이 아닌 구어시장 쪽라고 밝혔습니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후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가능한 모든 리소스를 투입했으나


좌판이 밀집해 있어 진화하는 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활용해 원인을 파악 중 입니다.


불이난 인천 소래포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서해안가의 어항이자 포구 입니다.


원래 지명은 소래(蘇來)로 깨어나게 된다라는 뜻으로 그 외에 소래포, 소래항'이라고도 불립니다.


수도권 휴양지이자 어항으로 성장하여 관광명소로 유명해져서 수산물을 구입하려는


 원정 인파로 종일 북새통을 이루는 곳 으로 주말에는 발디딜 곳이 없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상하게 요즘 재래시장마다 불이나네. 


불이 너무 자주 난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상으로 인천 소래포구 화재 - 좌판 220여개 및 점포 피해 네티즌 반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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