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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부장판사 의혹,안민석 이재용 담당 이영훈 판사 최순실 후견인 사위?이영훈 판사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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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부장판사 의혹,안민석 이재용 담당 이영훈 판사 최순실 후견인 사위?이영훈 판사이력



이재용 담당판사인 이영훈 부장판사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네요.



안민석 의원 이영훈 부장판사 최순실 후견인 사위주장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담당한 이영훈 부장판사가 

최순실 후견인의 사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참고로 이재용 부회장은 뇌물공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상태인데요.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임원 5명의 재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진행 중이며

담당판사는 이영훈 부장판사입니다.



 

16일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안민석과 김성태 바른정당 의원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안민석은 이영훈 부장판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독일에서 만난 어르신이 80년대부터 최순실을 도왔다. 

-이분이 어떻게 최순실을 알게 됐냐면 임모라는 박사가 나에게 전화가 와서 삼성(三星)장군의 딸이 독일 가니까 

 잘 좀 도와주라고 했다.

-임 모 박사는 최순실 후견 역할이다. 

-독일 교민에게 최순실을 소개하고 정착하도록 만들어준 것은 임모 박사이다.



-임모 박사의 사위가 삼성 이재용 재판의 뇌물죄를 다루 재판의 담당책임판사다. 

-말하자면 최순실 후견인이었던 임 모 박사의 사위가 이재용 재판을 다루는 책임판사다. 

-이게 우연의 일치냐? 우연이라고 할지라도 공정성에 심의가 있을 수밖에 없다.


안민석이 이 사실을 폭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민석은 재판이 공정하게 되어야 하며 재벌이라고 봐주기 식의 재판이 이루어지지 않기 위해 국민들에게

알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하네요.


그럼 이영훈 판사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훈 부장판사에 대해, 이영훈 판사 프로필/이력


[이재용 담당판사 이영훈 판사]


1970년생으로 이영훈 판사 나이는 48세입니다.

이영훈 판사 학력은 서울대학교 사법학 학사인데요.

이영훈 판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2004년 제26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으며,

같은해 춘천지방법원 판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이후 2006년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판사, 2008년 서울고등법원 형사정책심의관

2009년 대법원 법원행정처 형사심의관, 2012년 전주지방법원 부장판사, 2013년 대법원 재판연구관

2015년 대법원 법원행정처 전산정보관리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고 하네요.

2015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지내고 대법원 사법정보화발전 위원회 위원 등을 지내기도 했는데요.

2016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영훈 부장판사 의혹,안민석 이재용 담당 이영훈 판사 최순실 후견인 사위?이영훈 판사이력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현재 안민석의원의 말에 따르면 이영훈 판사는 최순실 후견인 역할을 했던 임박사의 사위라고 하는데요.

이 말이 사실인지 정확한 조사가 필요한 것 같네요.

그리고 이 말이 만약 사실이라면 이재용 부회장의 재판에 이영훈 판사가 배치된 것이 우연일지라도

재판의 공정성이 걱정되는군요.


이재용 판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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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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