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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트위터촛불집회비하발언논란,그리고윤복희두번의결혼과이혼남진에대한고백은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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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트위터촛불집회비하발언논란,그리고윤복희두번의결혼과이혼남진에대한고백은무엇?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촛불시위가 계속 이어지고있습니다.

거대한 권력에 맞서 국민들은 다시 한 번 민주주의를 위해 촛불을 밝히고 있는데요.

이런 시국에 가수 윤복희가 촛불집회관련 비하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잠시 윤복희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윤복희는 누구인가?

 

윤복희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입니다.

1946년생으로 윤복희 나이는 71세이며 윤복희 학력은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 졸업입니다.

1967년 노래 웃는 얼굴 다정해도로 데뷔하여 49년동안 가수로 사랑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활동하다 귀국 당시 미니스커트를 입고 오는 도발적인 행동으로 기성세대에 반항하는 아이콘으로 떠오르기도했습니다.

 

 

윤복희 두 번의 결혼과 이혼, 가수 남진에 대한 충격고백은 무엇인가?

 

윤복희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습니다.

 

첫번째 결혼은 동료 가수인 윤주용과 1968년에 했습니다.

 

[유용주와 결혼해 대한 윤복희의 방송인터뷰]

-유주용은 어려서 미8군 무대에서 활동할 때부터 의남매라고 해서 보디가드처럼 챙겨줬다.

-남편의 어머니 역시 날 친딸처럼 챙겨줬다.

-언젠가 결혼하면 이 사람하고 해야 하나보다 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했다.
-나 때문에 유지용이 많은 희생을 했다.

-한국에서 모든 활동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건너와 윤복희의 매니지먼트 업무만 봤다.

 

그렇게 1968년 유주용과 결혼한 윤복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나 결혼생활을 했으나 윤복희의 스캔들로 파경을 맞았습니다.
이후 1977년 가수 남진과 재혼했으나 6개월만에 다시 파경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윤복희는 남진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요.

남진과의 결혼이 사랑 때문이 아니라 홧김에 저지른 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최초로 고백하는데 내가 나쁜 여자였다.

-내게 (사랑을) 고백한 사람의 순진성을 이용했다.

-남진 씨의 기사가 난 신문을 보고 스캔들에 신경 쓰는 우리 남편에게 실망해 남편 보라고 그랬다.

-남진 씨를 사랑한 게 아니었다.

 

 

윤복희 트위터에 언급한 비하발언은 무엇인가?

 

이렇게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윤복희는 최근 더 충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윤복희는 트위터에 '빨갱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지난 29일 윤복희의 트위터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억울한 분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주소서”라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윤복희 트위터에 올라온 글]

 

이에 네티즌들은 '빨갱이'를 촛불시위에 참여한 국민들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냐며 항의와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논란이 점점 불거지자 윤복희는 트위터의 글을 삭제했으며 “편을 가르는 일은 사탄이 하는 일”이라며 “이편저편 가르는 일 없이 다 같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올린 글”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빨갱이란 단어가 가지는 의미를 몰랐던 것일까요??

왜 하필 이런 시국에 빨갱이와 사탄이라는 단어를 쓴 것인지... 누가 봐도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인듯 합니다.

 

지금까지 윤복희트위터촛불집회비하발언논란,그리고윤복희두번의결혼과이혼남진에대한고백은무엇?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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