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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패소-유승준방지법이 생기기 까지와 방송사고, 입국이유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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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일은 국군의 날입니다.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1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국입국을 위해 고군분투중인

 

한 연예인 얘기를 해보자고 하는데요,

 

바로 유승준, 스티븐유입니다.

 

90년대 말의 국민댄스가수, 아름다운 청년이었던 유승준은 비자발급 소송에서 패소하였습니다.


그가 14년간 한국땅을 밟지못하게된 배경과 그가 입국을 하려는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 1월 21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유승준은 미국 시민권을 얻은 부분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오래 전 신청한 시민권이 이제서야 나왔을 뿐 입니다."


"군 입대를 피하려 했던 것은 결단코 아닙니다"


하지만 시민권을 취득하는 것과 동시에 한국국적을 상실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의도하지 않고 어쩌다보니 시민권을 얻게 되었다는 주장은 거짓말로 판명되었고 믿었던 많은 국민과 팬들의 분노를 사게되었죠.


90년대말의 유승준은 어떤 가수였을까요?

아래 내용이 당시의 유승준의 기록들입니다.

지금으로 보면 거의 국민 가수급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입니다.


1997년 20대 초반의 나이로 대뷔

'가위' '나나나' - 가요순위 1위 석권

6개월 최고 5억  CF 계약  , 1년에 10편 계약

당시 최고 음반사 서울음반과 37억 계약( 정규앨범 2장, 베스트 앨범 1장 조건)



거기다 건강한 몸짱, 바른 청년이미지로 해병대 홍보대사 모델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애초에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아꼈으면 이렇게 까지 이슈가 되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2001년 2월에 예능프로에서 허리를 다친 후 군면제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이미 해놓은 말이 많아서 그런지 다시 신체검사를 받고 병무청으로부터 공익근무요원으로 판정을 받습니다.


이때만 해도 역시 유승준이구나 했습니다.


이제 입대만 하는 상황에서 입대전에 마지막으로 일본공연을 갔다오겠다고 병무청에 요청을 했고 그 동안의 아름다운 청년 이미지를 고려해서 특이케이스로 출국을 허용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유승준은 국내로 들어오지 않았죠~


바로 미국으로 가서 2002년 1월 18일 미국 LA에서 시민권 취득 마지막 절차인 '취득선서'를 하고, 곧바로 미국 LA 한국 총영사관에 '국적포기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그 후로는 약혼녀가 상을 당해서 3~4일 국내로 들어온 것 말고는 한국땅을 못밟고 있는 상황이죠.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작년에 유승준씨가 아프라카 방송을 사과 방송을 했지만 사과의 내용보다는 끝난 후 스텝들의 대화내용이 더 주목을 받으면서 "사과방송은 쇼였다"라고 하는 네티즌이 있을 정도 였습니다.



갈 수록 꼬여가는 유승준의 국내 입국인데요.


유승준이 국내 입국하려는 이유에 대한 여러 예측이 네티즌에서 나왔는데요.


"유승준이 지금신체검사 징병의무를 받지 않는 나이가  38세가 지나서 입국"을 하려고 한다.


또는 "금을 내지 않기 위해서 국내로 들어올려고 한다." 로 보입니다.


그런데 둘 다 애시당초 '대한민국 국적회복'이 회복되야 머 시작되는 이야기인데 유승준은 요청한 적이 없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이상으로 '유승준 유승준 비자발급 소송 패소-유승준 방지법이 생기기 까지와 방송사고, 입국이유 추측'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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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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