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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난동부린동국제강회장장남,케이크값30만원대기업아들은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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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서난동부린동국제강회장장남,케이크값30만원대기업아들은누구인가?

 

 

최근 중소기업 아들의 기내난동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대기업아들의 술집난동사건이 있었습니다.

 

술집난동사건은 무엇?

 

27일 용산구 한 술집에서 대기업 아들이 난동을 피워 용산경찰서에 기물파손혐의(재물손괴죄)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사람은 대기업 회장의 장남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은 지인 4명과 함께 술집에 들어갔다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종업원과 시비가 붙었고,

물컵을 던져 양주 5병을 깨는 등의 난동을 피웠다고 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케이크 값30만원?

 

이번 사건의 발단은 케이크의 가격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생일파티 중이던 대기업 아들은 술집에서 케이크를 주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주문한 케이크의 가격을 30만원으로 알아듣고 술집 측과 시비끝에 격분해 기물을 파손했다고 하네요.

 

참고로 술집난동이 일어난 곳은 건물 지하에서 영업하면서 와인숍과 바(bar)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적게는 4만원에서 40만원에 이르는 가격으로 수백여종의 와인과 각종 술을 취급하는 업소라고 하네요.

 

..

 

28일에는 와인바의 업주가 케이크값으로 30만원을 요구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업장 매니저 겸 치프 소믈리에인 김모씨 증언]

-저희 바는 위스키와 와인을 전문으로 하고 취급 품목에 케이크는 없다.

-지난 26일 오후 8시 20분 이미 취해 보이는 고객이 입장 후 생일이니 나가서 케이크를 사다 달라는 요구를 받았다.

-직원이 고객이 건낸 10만원을 들고 인근 베이커리에서 38000원에 케이크를 구입했고 이를 전달함과 동시에 잔액도 돌려드렸다.

-일행분들이 만취 상태로 업장을 서성이고 고성으로 대화를 나눠 옆테이블 여성손님들에게 피해가 있어 본인은 책임자로 정중히 자제를

요청드렸다.

-이내 언짢은 내색을 하며 폭언과 시비기 시작된 것이다.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사다드린 케이크를 바닥으로 집어던진 후 바 내부에 비치된 금속소재의 촛대와 테이블에 있던 유리 소재의 위스키 글라스 등을 잡히는 대로 잡아 위스키가 진열된 진열장을 향해 던졌고 이로 인해 고가 양주 4병이 파손되는 등 기타 집기 및 내부 인테리어에 손상을 입혔다.

 

 

술집난동 부린 대기업회장 아들은 누구인가?

 

그럼 이번 사건을 일으킨 대기업 회장 아들은 누구일까요?

 

주인공은 바로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의 장남인 장선익 이사라고 합니다.


장선익 이사는 2007년 동국제강에 입사한 뒤 2016122일 이사로 승진하면서 신설 부서인 비전팀 팀장에 임명되었다고 합니다.


 

동국제강 창업주인 장경호 회장으로부터는 4세로, 사실상 장세주 회장의 바통을 이어 동국제강을 이끌 후계자로 낙점받은 상태라고 합니다.

장 이사는 2007년 동국제강에 입사해 해외법인 등을 거쳤다고 하는데요

최근까지 전략팀 과장으로 근무하였으며, 최근 신설된 비전팀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과장에서 이사로 초고속 승진했습니다.

 

 

이번 물의에 대해 장선익 이사는 경찰에 혐의를 인정하면서 재물손괴에 대해 변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문제로 변상을 통해 김씨와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지만 재물손괴죄는 피해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처벌하기 때문에 현재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상태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술집서난동부린동국제강회장장남,케이크값30만원대기업아들은누구인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최근 재벌들의 '난동'에 대한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네요.

이번 난동사건들로 인해 해당 기업에 대한 이미지 또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술집난동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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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내난동에 대한 포스팅]

http://대한항공기내난동중소기업아들경찰출석과불매운동시작?그리고기내난동처벌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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