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큰덜트 입니다.
최근에 읽은 '나는 왜 똑같은 생각만 할까' 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 입니다. 적성에 맞지 않는 회사를 다녀야되거나, 마감이 임박한 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시작도 못한 경우 처럼 말이죠. 이럴 때 보통 어떻게 하나요? 회사에서는 더 열심히 일하라고 합니다. 마감이 임박한 일은 얼른 하라고 독촉을 하구요.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맞을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1~2년 회사를 열심히 다녔는데도 적성이 안 맞다고 생각이 든다면, 애시당초 관심이 없는 부분에 취업 했을 가능성이 높고, 마감이 임박한 일은 방향도 못잡았는데 독촉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건 아니죠.
위와 같이 우리는 문제가 생겼을 떄 우리는 문제에 집중하고 파고듭니다. 어떻게 보면 문제를 파고드는 것은 참 매력적 입니다. 수수께끼 처럼 집중해서 파고 들어 해결하면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는 왜 똑같은 생각만 할까' 데이비드 니븐은 거기서 한 걸음 물러나서 다른 방법을 제시합니다. 수학강사로 출근하기 싫어했던 사람에게는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가진 후 구급요원으로 직업 전환을 가졌고, '죠스' 영화를 제작하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죠스 로봇의 고장으로 애를 먹을 때 생각을 전환해서 상어를 오히려 보이지 않게 연출함으로서 관객의 상상력을 이끌어 냈습니다. 어느 순간 문제 자체에 매몰되다보니 다른 접근 방식은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된 사람들에게, 너무 열정적으로 문제에 집중함으로서 인생을 낭비하는 것에 저자는 주의 하라고하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책에서 제시합니다.
“똑같은 생각과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
너무 집중하다보니 왜 그것이 문제가 됬는지에 대한 배경을 볼 여력이 없어진 분들에게 추천 합니다. 몰입도 좋지만 필요할 때는 떨어져서 봐야 산 전체를 볼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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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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