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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강남 구룡마을 7지구에 큰 불 화재로 1시간째 진화중 구룡마을 분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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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강남 구룡마을 7지구에 큰 불 화재로 1시간째 진화중 구룡마을 분양은?



구룡마을에 화재가 나 진화중이라고 합니다.




구룡마을 화재, 1시간째 진화중 비상대응 2단계 내려



구룡마을에 큰 불이 났다고 합니다.

구룡마을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곳으로 화재가 난 곳은 구룡마을 제7B지구 소망교회 인근이라고 하는데요.

구룡마을은 서울 대표적인 판자촌이라고 하네요.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8시52분쯤 화재가 났다고 하는데요.

불길은 오전 10시30분 현재까지 잡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화재 규모가 커지자 소방당국은 소방본부장이 지휘하는 비상대응2단계를 발령했고 하는데요.

소방차량 55대와 인력 180여명이 동원해 화재 진화 중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길이 좁아 소방차가 다 들어가지 못하는 등 진화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소방대원들이 급한대로 호수로 진화에 나섰으나 불길을 잡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네요.


또한 소방당국은 구룡마을 30여 가구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하는데요.

마을 주변에 방화 차단선을 설치해 시민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과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서울 강남의 판자촌인 구룡마을에는 가건물이 많아 매년 크고 작은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부디 큰 인명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구룡마을 화재로 대피중인 주민]



구룡마을 개발과 분양?



앞서 구룡마을의 개발이 결정되어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는데요.

서울시와 강남구가 추진해온 구룡마을 개발 방식과 관련해서 토지 소유주가 제기한 행정소송이 결정났다고 합니다.

이 소송에서는 강남구가 최종 승소하였으며, 이에 구룡마을 개발사업의 추진이 빨라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이에 구룡마을은 오는 2020년이면 총 2600여가구가 들어선 아파트촌(村)으로 탈바꿈한다고 합니다.


[구룡마을 개발계획안]

-개포동 일대 26만 6304㎡ 부지에 아파트와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설 예정.

-주거용지 12만 1165㎡(45.5%), 도시기반시설용지 13만 4461㎡(50.5%), 의료&연구용지 1만 678㎡(4.0%)로 계획

-아파트 분양 물량 1585가구, 임대아파트는 1107가구로 분양과 임대 가구를 한 건물에 섞어 배치하는 소셜믹스

-임대아파트에 구룡마을 거주민들이 이주

-SH공사는 구룡마을 거주민들의 이주가 끝난 뒤 남은 잔여 임대아파트에 대해서는 분양 전환할 계획



지금까지 구룡마을 화재,강남 구룡마을 7지구에 큰 불 화재로 1시간째 진화중 구룡마을 분양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구룡마을에 큰 화재가 났는데요.
부디 인명피해가 없길 바라며, 구룡마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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