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여친 폭행 신고,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운전 그리고 여친 폭행 예비군 논란 정리

강인 여친 폭행 신고,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운전 그리고 여친 폭행 예비군 논란 정리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또 한 번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논란인데요.

이번에는 여자친구를 폭행해 신고당했다고 합니다.

그럼 논란 이전에 강인 프로필을 잠시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강인 나이 학력 프로필]

강인 본명은 김영운인데요.

1985년 1월 17일생으로 강인나이는 33살입니다.

강인 학교는 서울홍은초등학교, 신연중학교, 한광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요.

대학은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중퇴했네요.

강인 최종학력은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학사입니다.

강인 폭행, 상대는 여자친구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해 논란이네요.

17일 인터넷에는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신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고 하네요.

[강인 여자친구 폭행 사건]

-17일 오전 4시 30분 논현동 소재의 A 유흥주점(속칭 '룸살롱')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한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함.

-현장에 있었던 여성이 여자친구라고 했지만, 정확한 사실은 경찰이 알 수 없다고 함.

-강인이 취해있었지만 만취라고 볼 순 없었다고 함.

-사소한 시비가 있었다가 현장에서 당사자 간 화해가 이루어져 귀가 조치 한 사안.

-현장이 난장판이 되어있었다거나 피해자에게서 상처 등 이 발견되었다면 형사 사건으로 다루었을 것.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식 입건은 하지 않고 강인을 훈방 조치했다고 함.

강인의 이번 폭행사건이 알려지며 팬들은 더이상 용서할 수 없다며 강인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강인이 이번 사건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기 때문입니다.

강인 음주운전과 군대 논란

강인은 과거 2차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강인은 2009년 9월 강남의 술집 폭행사건에 연루되어 문제가 되었는데요.

9월 16일,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후 기소유예처분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달 만인 같은해 10월에는 음주운전으로 정차돼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망치는 사고를 벌였는데요.

음주한 채로 리스한 차량을 몰고가다 택시를 박고 도주했고,

이후 6시간만에 자수하고 강인은 음주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1월 13일, 검찰로부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 혐의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기소되었지요.

강인은 이러한 잘못을 반성하기 위해 군대입대를 선언했는데요.

2010년 7월 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자원 입대했고, 2012년 4월 16일 만기 전역했습니다.

전역이후 강인은 활발한 예능활동을 이어갔는데요.

하지만 2015년 4월 16일 2년간 예비군 72시간을 불참한 혐의로 고발되어 불구속 입건되었는데요.

당시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예비군 불참은 해외일정이 겹쳐 자동으로 연기되었던 것이

한꺼번에 닥친 것이라며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음주운전에 대한 것도 잘못을 반성하기도 했는데요.

반성이 무의미하게 2015년 5월 24일 또 한차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로를 일으켰습니다.

결국 강인은 방송활동을 중단하며 슈퍼주니어 컴백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강인 여친 폭행 신고, 슈퍼주니어 강인 음주운전 그리고 여친 폭행 예비군 논란 정리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그간 강인은 두 번의 음주운전과 폭행사건, 예비군 불참사건까지 많은 문제를 일으켰는데요.

현재는 음주운전 자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의 물의를 일으켰네요.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선까지 온 것 같은 강인. 앞으로 강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강인은 정말 술을 끊어야 할 것 같네요. 팬들의 실망이 너무 클 것 같습니다.

강인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