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20회[느낀점] 승윤을 좋아하는 수정과, 새로운 회사에 입사해 또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진희에 대한 내용이 주제였다. 나중에 수정이가 승윤이한테 생일 이벤트겸해서 케이크도 사주고 춤도 춰주는 장면에서 아무리 터프한 여자애도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여자가 되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그리고 새로 취직한 회사에 출근하기 위해 인수인계차 마지막으로 보건소에 출근하는 진희는 그날 같이 일하던 동료가 유부녀라는 사실, 진상이가 토마토가 아니고 낑깡이라는 사실을 알고 혹시 자신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능성이 없는 사람이면 어쩌나하고 걱정한다. 하지만 다음 계상이 한 말이 와닿았다. 그래서 인생이 더 재미있는 거라고, 다 정해져있으면 뭐가 재미가 있고, 무슨의미가 있냐고 말이다. 토마토가 열릴 줄 알았는데 낑깡이.. 더보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09회 [120309]-사랑 벌써 109회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이번 회는 끝을 향해 달려가면서 인물간의 연예관계를 정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선과 지석이의 사랑싸움, 지선과 줄리엔의 러브라인, 수정이에 대한 승윤이의 마음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도 천차만별이듯이 사랑하는 방법도 정말 다양하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늘의 베스트 장면을 뽑자면 줄리엔과 지선의 키스신이 아닌지??? ^^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줄리엔에게 박지선 어떻냐고 집요하게 물어봤던게 생각이 나서 좀 웃기기도 했네요 박지선이 외국인에게 잘 먹히는 스타일인지 물어봤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