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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22화 느낀점- 지석과 하선의 사랑은? 오늘은 지석과 하선의 사랑과 르완다에 반군 폭동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간다는 계상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모든 것이 꿈일까봐 두겹다”는 지석의 말과 하선의 어머니가 상황이 많이 안 좋다는 통화 내용이 흐르는 걸로 봐서는 너무나 행복해 보였던 이 둘의 사랑도 비극으로 끝날 것 같은 분위기다. 아니면 정말 지석의 꿈이었을 수도 있고 말이다. 계상과 지원의 사랑도 비극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위험한 르완다로 가지 말라는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새벽 몰래 누나에게만 인사를 하고 르완다로 가는 계상은, 사고등으로 인해 지원과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못지킬 것 같은 느낌이다. 한편 ‘하이킥3’는 29일 123회분을 끝으로 종영하며, 30일에는 스페셜 방송을 한다. 더보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19회 느낀점 계상과 지원이의 관계로 인한 주변사람들의 이야기가 오늘의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종석이의 친구인 승윤은 종석이가 좋아하는 지원이가 종석이의 삼촌인 계상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계상을 못마땅해 합니다. 승윤은 계상에게 계속 틱틱대지만, 무좀이 걸린 승윤의 발을 계상이 식초 뿌린 물로 씻겨주자. 마치 영적인 경험을 한 듯이 감동하죠 ㅎㅎ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구나 하면서 말이죠. 이런 분들이 드물긴 해도 있기는 하죠. 테레사수녀님 같은 분들 말이죠. 다음으로 우연하게 지원이 르완다를 갈 생각이라는 걸 알게된 하선은 절대 못간다며 지원을 설득합니다. 지원은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간다고 하지만, 마치 친동생이 멀리 가게되는 걸 안타까워하는 듯 지금 생활이 힘들고 무가치하게 느껴지겠지만 나중에는 다 도움이 된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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