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할머니 토니 관계 김순례 역할 김미경 마지막회 마지막화는 언제?

이태원 클라쓰 할머니 토니 관계 김순례 역할 김미경 마지막회 마지막화는 언제? 

회차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이태원 클라쓰인데요.

저도 너무 재밋어서 넷플릭스에서 아껴서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화는 언제이고 이태원클라쓰에서 매정하고 차가운 성격의 일수업자지만, 실은 채무자의 사정까지 헤아리는 등 투박하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김순례 역을 통해 안방극장을 울리며 남다른 클라쓰의 

명품 연기력으로 완벽 소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또 한번의 저력을 입증한 김순례할머니 역할을 하고 있는 김미경 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회 마지막화  

저번 주 까지 12회를 방송하였으므로 이제 13~16화까지 2주 정도 남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금토 방송이므로 13,14일에 14~15화를 방송하고 마지막 방송은 21일이 마지막화인 16화 방송일이 될 것 같네요.

이태원 클라쓰 할머니 토니 관계 김순례 역할 김미경

미스테리한 일수 할머니인 김순례 할머니 역할을 하고 있는 탤런트 김미경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태원에서 잔뼈가 굵은 일수업자 할머니인데요. 새로이만 보면 답답하다 잔소리를 해대지만 꼭 싫어하는 것 같지만은 않습니다.

첫방송에서 경리단길로 자리를 옮겨 새 단장을 마친 단밤 패밀리 앞에 일수 업자 김순례가 등장해서 들떠 있는 새로이(박서준)에 해마다 망해 나가는 자리를 샀다며 젊은 사람이 보는 눈이 없다며 핀잔 섞인 걱정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9회차에도 김순례 할머니는 길을 지나가다 김새로이에게 그만하고 떠나라고 하지만 내심 새로이 덕에 점차 변화하는 골목을 실감한 김순례는 궂은 소리에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걷는 외골수인 새로이를 다시 보게 됐는데요. 

이어 “재밌네, 어떤 놈이 생각나는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내뱉어 궁금증을 더하기도  합니다.

생각나는 어떤 놈이란 장가 입니다. 장가가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 자금을 지원한 사람도 이 할머니 인데요.

이태원 클라쓰 김순례 토니 친할머니  

힘들어진 박새로이 앞에 조이서는 옛날에  장가를 일으킨 부동산 거물 김순례 할머니를 데리고 왔습니다. 김순례 할머니는 알고 보니 토니의 할머니입니다. 

지난 6일, 7일 방송된 '이태원클라쓰'에서는 할매일수의 김순례(김미경)가 토니(크리스 라이언)의 친할머니임이 밝혀졌는데요.

기니 출신 흑인 여성과 아들의 국제결혼을 반대한 순례때문에 결국 모자 사이가 갈라지게 됐다는 자초지종을 알게 된 토니는 그가 자신의 아버지임을 확신했고, 아버지의 비고와 할머니에 대한 아버지의 진심을 전달하며 순례와 오해를 풀기도 했습니다.

새로이에 대한 고마움과 외골수적인 면을 높게 사면서도, 단밤의 미래를 보고 투자를 약속한 순례 덕에 기회를 다시 얻게 된 새로이 일행의 앞에 어떤 사이다 같은 결말이 펼쳐지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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