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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올림픽 소신발언 조오상 자유한국당 의원 비판 블랙리스트와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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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가 MBC 중계진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으로 나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검색순위에 들 정도로 관심을 끌게된 이유는 


이날 김미화는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에 대해 독도가 사라졌다고 밝히며, 


이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소신을 밝혔기 때문 입니다.



한반도기에 독도가 사라진 이유는 지난 5일 정부 관계자에 의하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정치적 사안을 



스포츠와 연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권고에 따라 


독도 없는 한반도기를 들고 나가는게 기본방침으로 정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문제는 MBC에서 행사 중계에 아나운서가 아닌 김미화를 내세우자 조오상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대변인은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지만 김미화는 성공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조 대변인은 아무리 개그우먼이라지만 저런 싸구려 발언을 해도 되냐? 


정말 수준 이하라는 생각이 든다 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미화는 소위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것에 대해 9년 사이에 희한한 일들이 많았다고 발언했습니다.


9년이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취임시기로 예상되는데요.


분명히 뭔가가 있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실제로 방송사 내 청취율 1위 라디오프로그램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김미화는 이명박 대통령을 고소하기도 했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는데 블랙리스트가 말이 되냐며 


앞에서 상주고 뒤에서 사찰하냐며 불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평창올림픽이 개최되었습니다.


평양올림픽/평창올림픽 검색어 대결까지 해가면서 이슈가 많았는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사이니 만큼 순조롭게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잘 마무리 됬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김미화 올림픽 소신발언 조오상 자유한국당 의원 비판 블랙리스트와 대통령 표창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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