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OCN 드라마 빙의 뜻 증상 줄거리 몇부작 인물관계도 원작

반응형




오후 11시에 OCN에서 방영되는 15세 이상 관람 수목드라마 <빙의>는 2019년 3월 6일부터 총 16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가진 배우 고준희와 실력파 배우 송새벽을 필두로 방영 전 5분 하이라이트를 공개해 ‘시간순삭 드라마’라는 별명을 받고 있는데요, 어떠한 줄거리와 특색을 가지고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빙의란? 빙의 뜻, 빙의 증상

 


우선 드라마에서 주제로 사용되는 빙의는 다른 것에 몸이나 마음을 기댄다는 뜻, 또는 영혼이 옮겨 붙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교적인 측면에서는 일반적으로 귀신이 들리거나, 귀신에 씌움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른 영이 들어온 것을 말합니다. 이와 같은 빙의를 경험한 사람들은 특정한 때에 평소와 다르게 전혀 다른 사람처럼 말과 행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신의학적 측면에서는 빙의현상을 개인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자아의 다중성격적 증상으로 진단을 합니다. 이는 평소에 자제되어 있던 내재된 다른 인격이 표출이 된 것이라고 분석하는데요. 어쨌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재미와 감동을 위한 허구성은 충분히 감수하여야 할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2. 드라마 빙의 줄거리

 

드라마 빙의는 영이 많은 불량 형사 강필성(송새벽)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고준희)이 사람의 몸에 빙의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줄거리만 봐서는 상당히 스릴러스러운 느낌이지만, 최도훈 감독은 “공포가 아닌 사람을 다루는 드라마”라고 밝히며 로맨스와 코미디, 휴머니즘까지 담은 재밌는 드라마라고 시청자들에게 전했습니다.



#3. 드라마 빙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OCN 수목드라마 ‘빙의’의 인물관계도는 상동경찰서 강력계에서 일하는 강필성(송새벽)과 영매 홍서정(고준희)을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상동경찰서 강력계에는 유반장(이원종)과 최남현(박진우), 김준형(권혁현)이 함께 근무하며, 영매역을 맡은 고준희는 금조(길해연)과 모녀관계로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또한 주연인 형사 강필성에게 빙의되는 김낙천(장혁진)은 20년 전 베테랑 형사였으며,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과의 악연이 죽어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외과의사 역을 맡은 선양우(조한선), TF그룹 상무 오수혁(언정훈), 조직 보스 장춘섭(박상민) 등이 출연해 기대를 끌고 있습니다.


#4. 송새벽

 

송새벽은 1979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난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의 영화배우입니다. 최근 ‘인생술집’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드라마 빙의를 홍보하였는데, 이 때 상당히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았고 드라마 빙의의 흥행에 청신호를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 제8회 맥스무비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을 받은 실력파 배우 송새벽, 과연 그가 빙의하는 열연이 얼마나 현실적이고 리얼하게 표현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OCN에서 <손 더 게스트> 이후, 장르물 드라마 매니아를 위해 새롭게 출시된 <빙의>! 개성 넘치는 배우진들과 신개념 소재를 통해 령과 사람의 소통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 지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는 3월 6일 11시 첫 방송이며 총 16부작 입니다. 원작에 대한 내용은 아직 별도로 없어 추가적인 내용을 알게되면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감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