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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직 사임 그는 누구이며 대선출마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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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이 중알일보 임직원들에게 사퇴 한다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 것으로 


그의 대선 출마 여부 여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들었는데 그는 누구일까요?


홍석현 회장은 법무부 장관을 지낸 고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장남으로 , 


투병중인 이건희 회장과는 처남관계 입니다.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관장의 남동인생거죠. 


동생으로는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송석규 보광그룹회장등이 있습니다.


삼성가와 밀접한 인연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데요. 



중앙일보 자체가 이건희 회장의 아버지인 이병철 회장이 창간해서 


삼성가의 사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 였으나 손석희 앵커를 영입한 뒤 


삼성그룹의 크고 작은 사건이나 장형인 이건희의 성매매 소식까지 


JTBC를 통해서 다뤄 그 전과는 많은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참여정부 당시 주미대사를 지냈으나 삼성 X파일 사건으로 물러나면서 


반기문이 UN총장이되는데 영향이 있기도 했네요. 


1994년 중앙일보 사장으로 취임, 2011년부터 JTBC회장을 중임해왔고 


홍석현 회장의 사임일자는 19일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홍석현회장의 장남인 홍정도 사장이 2015년 12월 부터 중앙일보와 JTBC대표이사 사장을 겸임하고 있어 


경영공백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 회사 안팎의 의견 입니다.


홍석현 회장은 사퇴 메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선언했는데요. 



그가 대선후보일지, 특정후보에게 도움을 줄 킹메이커일지는 아직 밝혀진바 없습니다. 


그의 행보에 따라 중앙일보와 JTBC의 국가개혁 프로젝트로 추진해온 


‘리셋 코리아’와 싱크탱크의 성격이 강한 '여시재' 가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여시재는 작년 8월에 설립한 공익 재단법인이며 미래 전략 연구소 입니다.



중앙일보·JTBC 회장에다 주미대사까지 했으면 나름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하네요.


이상으로 중앙일보·JTBC 회장 홍석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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