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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이 터키의 미국인 목사 장기 구금을 문제삼아 터키산 철강, 알루미늄에 다른 나라보다 2배 높은 폭탄관세를 물리기로 하면서 발발한 사태가 현재는 터키 환율이 일주일 만에 40% 가량이 폭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환율 급락에 따른 저렴한 가격에 명품 버버리를 구매할 수 있게되어 현재 큰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한 터키 버버리를 한국의 절반가에 구매할 수 있다는 글이 쏟아지자 배대지(배송대행지)를 찾는 누리꾼의 글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1리라당 164.83원이다. 일주일 전보다 40% 환율이 하락한 셈으로 한국에서 판매하는 금액보다 절반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터키 내부적으로 위기 이기 때문에 안전한 배송지를 구하려는 이와 구하지 못해 슬프다는 글이 쇄도 하고 있습니다.
해외구매가 저렴하긴 하지만 판매처가 국내가 아니므로 배송지연 및 분실, 반품, 환불 거부 등에 따른 피해를 입을 확율도 높아보입니다. 특히 환율이 증명하듯이 경제 자체가 좋지 않으므로 배대지 먹튀도 있을 수 있으니 직구를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 또한 불안한 시국에는 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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