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긴급출동 후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도 캐롯 자동차 보험을 하기 전에 걱정했던 부분이 긴급출동 부분이었는데요. 기존의 자동차 보험과는 달리 새로 출시한 보험이니까 체계가 아직 잡히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5분 만에 긴급출동이 와서 타이어 펑크 수리를 마무리했는데요. 못에 의한 타이어 펑크 증상과 캐롯 긴급출동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아래에서 안내드리겠습니다. 미리 알아보셔서 사고가 났을 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하세요!~
자동차 타이어 펑크
주말에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한쪽 타이어만 기압이 낮다는 경고가 떴습니다. 원래 36 PSI 되어야 하는데 25 PSI로 경고가 뜨더라고요. 그래도 늦어서 바람 넣을 곳도 없어서 조심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다음날 차에 가보니 기압이 낮은 상태였고 집에 있는 자전거 바람 넣는 기계로 바람을 넣을 려고 했는데요. 주차 자리가 비좁아서 다른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타이어에 은색이 보였는데요. 자세히 보니 큰 못이 박혀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캐롯 긴급출동을 호출했는데요. 캐롯 긴급출동 신청 방법은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캐롯 긴급출동
캐롯 긴급출동을 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캐롯 플러그에 있는 버튼을 누르는 방식과 캐롯앱을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캐롯 플러그는 버튼을 누르면 전화가 오는 방식이고, 앱은 제가 직접 입력하는 방식입니다.
저는 캐롯 앱을 사용해서 해봤는데요. 캐롯 앱 하단의 고장/사고 출동 탭이 있는데 거기서 고장출동을 선택했습니다. 타이어 펑크를 선택하고 위치 공유 서비스를 동의하니 10초 단위로 화면이 갱신되면서 주변의 어떤 기사님이 배정됐고 지도 서비스로 오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를 알려줬는데요.
잠시 후 기사님의 전화를 받아서 구체적인 위치를 알려드린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타이어펑크 절차
자전거 타이어 펑크 가는 것처럼 자동차도 그럴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요. 기사님께서는 우선 공구를 사용해서 못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드릴 앞에 긴 젤리 모양의 물체를 타이어 구멍에 대고 드릴을 사용해서 주입했는데요. 그리고 자동차 바람을 보충하는 걸로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데요.
정리
- 타이어 한쪽만 기압이 낮으면 못이 박혀있는지 확인하자.
- 타이어펑크 수리 작업은 5분 정도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 캐롯 긴급출동은 캐롯플러그 또는 캐롯 앱을 사용해서 신청할 수 있다.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캐롯 자동차 보험을 사용하시면 주행할 때마다 캐롯 안전운전 주행 적립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적립금을 사용하여 월 990원짜리 캐롯 운전자보험 가입하시면 사고가 났을 때 변호사 선임비용이나 벌금에 대해서도 지원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