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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몰카는허위로 밝혀, 고소녀여자친구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장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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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몰카는 허위로 밝혀,전여자친구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장 심경고백

 

25일 오후 5시 가수 정준영이

드디어 전여자친구와 관련된 영상에 대해

심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는 질문을 받지않고 준비해온 전문만 읽고 자리를 떴는데요

하루사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모습이에요.

 

정준영은 먼저 논을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하며 시작했는데요

영상에 대해 전 여자친구인 A씨와 장난삼아 촬영한 짧은 영상이라고 밝혔어요.

 

 

“저를 고소했던 여성은 현재는 연인이 아니지만 과거 여자친구로 지금은 좋은 친구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논란을 불러온 영상은 사실 올해 초 교제하던 시기에 장난삼아 촬영했던 영상으로 해당 영상은 바로 삭제했다”

“물론 몰래카메라는 아니었고, 바쁜 스케줄로 소홀해지는 과정에서 헤어졌고 우발적으로 촬영 사실을 근거로 신고하게 됐다”

 “이후 저는 이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촬영 사실을 인정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여성 은 검찰 조사에서 고소를 취하하며 당시 촬영이 강제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밝혔으며 경찰 측도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사건을 다시 정리해 드릴께요!

정준영은 지난 2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성관계 중 신체 일부를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고소(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당했습니다.

이후 A씨는 고소를 취하했으나 성범죄가 친고죄 적용에서 제외돼 사건은 검찰로 넘어고

서울 동부지검은 지난달 24일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 받았다며 원점에서 사건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네요.

 

그리고 A 씨가 이미 검찰에 2~3차례에 걸쳐 탄원서를 제출했으며,

24일 정준영과 관련된 보도가 나오자 이튿날인 25일 오전 재차 검찰에 탄원서를 냈다고하네요.

하지만 앞서말씀드렸듯이 친고죄가 적용되지 않아 고소를 취하할 수 없게 되는거죠.
아무리 다투었다고 해서 어떻게 고소를 할 수 있었을까요?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ㅠ

 

 그리고 씁쓸한 뒷모습으로 퇴장하는 정준영.

 

 

24일 성폭행으로 피소당했다는 기사들이 나올때 댓글에 정준영으로 추측되는 댓글이 달려

화제인데요.이때만 해도 정준영은 사건이 이렇게 커질지 몰랐겠지요?

 

위에 댓글은 스포츠서울의 박효실기자가 쓴 정준영기사에 달린 댓글이라고 합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몰카라는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정준영을 곤란하게 만들었네요.

 

그럼 정준영이 출연중인 프로그램은 어떻게 될까요?

정준영은 현재 1박2일과 집밥백선생에 출연중인데요

프로그램 게시판에는 하차를 두고 반대와 찬성의견으로 분분하다고 해요.

 

1박2일에서 자신의 이름 개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정준영...

이브라히모비치로 개명하고 싶어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개명이 불허된 사례에서 정준영으로 추측되는 남성발견!

결국 저 말이 사실었던거죠. 이렇게 엉뚱한 4차원 매력으로 인기를 끌던 정준영!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네요.

 

집밥 백선생에 출연중인 정준영의 모습.

 

요즘 남자연예인의 성과 관련된 사건이 많은데요

사실관계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이름을 밝혀 자극적인 제목을 기사를 쓰는 게

안타깝네요. 무리어 무고죄로 고소한 여성 신상은 밝히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피해자인

남자연예인들 이름은 다 밝혀지니 말이에요.

물론 성범죄를 저지른 연예인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가수 정준영 고소사건이 신속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럼 정준영영상허위와 고소녀 여자친구에 대한 기자회견 심경고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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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가수 정준영 고소에 대한 기자회견 심경고백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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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사건 총정리▶ http://tingee.tistory.com/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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