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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 엄복동 손익분기점 제작비 관객수 무대인사 시사회 일정 그리고 자전차왕 엄복동 도둑 실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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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 엄복동 손익분기점 제작비 관객수 무대인사 시사회 일정 

그리고 자전차왕 엄복동 도둑 실화 정리





최근 딸바보에 합류한 비 정지훈이 오래간만에 영화에 출연해 화제인데요.

비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주인공 엄복동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일부터 손익분기점까지


자전차왕 엄복동은 당초 3월 1일에 개봉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그보다 조금 앞선

2월 27일에 개봉되었는데요.

개봉일 27일을 기준으로 전국 4만 3,408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5위에 자리잡았습니다.



주요 출연 배우로는 비,강소라,이범수,민효린이 있으며, 이시언,신수항이 조연으로 출연했는데요.

주연인 엄복동 역은 ‘비’ , 김형신 역에는 ‘강소라’, 황재호 역에는 ‘이범수’

정은란 역은 ‘민효린’이 맡아 각각 열연을 펼쳤습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조선에서 자전거 챔피언이라 불렸던 ‘엄복동’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입니다. 

나라를 잃은 아픔에 많은 국민들이 좌절하는 상황에서 일본 선수를 이기고 

조선인으로는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쓸었던 

엄복동이라는 인물에 대한일대기를 그려낸 영화입니다.


실존인물 엄복동과 영화 속 엄복동역할의 정지훈


 

자전차왕 엄복동 제작비는 100억 원 이상으로 블록버스터급의 영화로 제작되었네요.

많은 제작비가 투자된 만큼 손익분기점에도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데

약 400만명 이상이 되어야 손익분기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전차왕 엄복동은 지난 2월 27일에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VIP 시사회 일정이 진행되었는데요.

주연 배우들과 함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도 제작, 배급 투자를 맡은 만큼 무대에 함께 올랐습니다.

이후 영화의 무대인사 일정을 살펴보면 월 1일(금) ~ 3일(일)까지라고 하며, 

첫 날에는 서울/경기,그리고 둘째날에는 부산,마지막 날에는 대구를 돌며 순회할 것이라고 하네요.



자전차왕 엄복동 도둑인가? 엄복동 실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일제강점기에 실존했던 엄복동이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인데요.

엄복동은 실제로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에 희망을 준 역사적인 인물이라고 합니다.

엄복동은 우연한 기회에 청소년 시절 자전차 수리 후 실력을 쌓은 것이 발단이 되어

18살에 출전한 자전차대회에서 일본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인물입니다.

당시, 굉장히 암울했던 조선의 상황에 희망, 그리고 자부심을 주는 데에 많은 역할을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자전차왕 엄복동은 도둑 미화영화라는 비판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엄복동은 1910~1932년에서 각종 자전차 대회에서 우승을 휩쓸었을 정도로 실력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도둑’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자전차 선수은퇴 후 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수십 대의 자전거를 훔친 후 팔기를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도둑을 미화하는 영화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김유성 감독은 일부의 행동으로 전체 생애의 이야기를 폄하하는 것은 

영화를 감상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교육적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의견과 동시에 

알제시대 궁핍했던 시대상을 보여주었다는 의견이 분분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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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자전차왕 엄복동 손익분기점 제작비 관객수 무대인사 시사회 일정 

그리고 자전차왕 엄복동 도둑 실화 정리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관심과 함께 논란도 적지 않은데요.

앞으로 관객수와 손익분기점을 넘을 것인지도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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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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