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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유아인 페미니스트와 트위터로 설전 애호박 한남 의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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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페미니스트를 주장하는 트위터들과 설전을 벌여서 화재가 되고있습니다.


시작은 곤XX라는 트위터 아래와 같은 트윗을 날리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유아인은 그냥 한 20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일 것 같다.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 것 같음.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 칸에 뭐 애호박 하나 덜렁 들어있으면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 건 뭘까?’하고 코 찡끗할 것 같음”이라고 남긴 글이 발단이었다.


이에 유아인은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코찡끗) 이라는 트윗으로 답장했습니다.


이것을 본 또다른 트위터가 아래와 같은 트윗을 달았는데요. 


일반인이 가볍게 한말에 왜 그렇게 반응하냐? 며 '한남'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여기서 '한남' 이란 '한국 남자'를 줄인 말로 주로 여성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오후 11시부터 한 시간동안 10개가 넘는 글을 남기며 반발했는데요.



유아인은 "좋은 방법 하나 알려줄께. 내가 보기 싫으면 안보면 돼. 언팔 하면 되고 검색창에 굳이 애써서 내 이름 안치면 돼" 등의 댓글을 달기도 하고, 쌍욕에는 쌍욕으로 응수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공인이지만 대놓고 자신을 폄하하는 것을 보고만 있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익명이 난무하는 곳에서라도 매너를 지키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으로 유아인 페미니스트와 트위터로 설전 한남 의미 정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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