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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홀딩스 대표 정준영 승리 성접대 카톡방 멤버 소환,박한별 남편 최종훈 음주운전 청탁 sbs뉴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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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홀딩스 대표 정준영 승리 성접대 카톡방 멤버 소환,박한별 남편 최종훈 음주운전 청탁 sbs뉴스 보도




[사진 아주경제]


승리의 성접대 카톡방 멤버로 밝혀진 유리홀딩스 대표와 정준영이

승리화 함께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승리 성접대 카톡방 멤버 경찰 조사


승리와 더불어 성접대 카톡방에 함께 있던 멤버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은 14일 오후 유리홀딩스 대표 유씨를 소환해

승리의 성매매 알선 의혹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유씨는 승리가 성접대 등을 지시한 카톡 단톡방 멤버라고 합니다.


참고로 유씨가 대표로 있는 유리홀딩스는 유씨와 승리(이승리)의 성을 따서 만든 회사인데요.

특히 유리홀딩스의 대표 유씨는 배우 박한별의 남편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승리와 유씨는 이 단톡방에서 2015년 12월  서울 강남에 있는 클럽 ‘아레나’ 등을 

사업 로비 장소로 이용한다며 해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시도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13일 sbs 뉴스에 따르면 유씨와 최종훈의 관계에 대해서도 보도되었는데요.

그룹 FT아일랜드 소속 최종훈의 음주운전을 유씨가 경찰에게 청탁했다는 

카톡이 공개된 것입니다.


[유리홀딩스 대표 유씨와 최종훈 음주운전 카톡]



-2016년 3월 7일 최종훈은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의 음주운전 기사를 올린 뒤

 "나는 유모씨 때문에 살았다"

-지인 김모씨 "종훈이 좋은 경험했다. 수갑도 차보고 경찰 앞에서 도망도 가보고 스릴 있었겠다"

-정준영은 "종훈이 이번에 (신문) 1면에 날 수 있었다"

-최종훈은 "내가 왜 기사가 나. 얼마나 조용히 처리했는데"

-김모씨 "조용히? 유 회장님이 얼마나 발 벗고 나서셨는지 알아?"



-승리는 "다음 음주운전은 막아줄 거란 생각하지 말아라. OO형이 자기 돈 써서 입막아줬더니"

-김씨 "어제 OO형이 경찰총장이랑 문자한 것도 봤는데 누가 찌른 것도 다 해결될 듯"

-승리 "문자 뭐라고 했는데" 

-김모씨 "다른 가게에서 사진내부 찍고 찔렀는데 총장이 시샘해서 한거니 걱정하지 말라고. 

 다 해결해주겠다고 했다"



특히 이 대화에서는 유씨의 경찰청탁뿐만 아니라 경찰총장까지 거론되어 논란은 거세지고 있는데요.

jtbc 뉴스룸 또한 최종훈과 경찰의 유착의혹을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뉴스보도에 앞서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떠도는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음주운전에 적발된 건 맞지만 청탁은 없었다고 공식입장을 냈지만 

13일 뉴스에서 음주운전 청탁이 오간 대화메시지가 공개되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승리와 최종훈]

[밀땅포차 멤버 정준영 승리 최종훈]



지금까지 유리홀딩스 대표 정준영 승리 성접대 카톡방 멤버 소환,

박한별 남편 최종훈 음주운전 청탁 sbs뉴스 보도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연예계가 승리 단톡방 멤버의 범죄로 떠들썩한데요.

14일에는 승리와 더불어 단톡방 멤버인 정준영, 유리홀딩스 대표 유씨가 함께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들이 저지른 행동은 명박한 범죄이며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한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사건으로 장자연 사건을 덮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버닝썬 클럽 폭행사건일 줄만 알았던 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하나씩 사건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대중의 관심이 쏠린 연예인들의 처벌뿐만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유착관계를 밝혀내야 할 것 같습니다.

꼬리가 아니라 머리와 몸통을 찾아야 할텐데 단순히 꼬리만 자르고 끝날까봐 걱정이네요.

앞으로 사건 해결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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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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