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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제작비, 손익분기점 시사회 무대인사 실화 예상관객수 도둑 출연배우 개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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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에게 최고 등급 건국훈장인 '대한민국장'을 새로 추서했습니다. 

유관순 열사에게는 1962년 독립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독립장이 추서됐으나 훈격이 3등급에 불과해 

유 열사의 공적과 상징성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는데요.



정부는 26일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민족정기를 드높이고, 국민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유관순

열사에게 대한민국장을 추서하기로 의결했다고 합니다.



저 시대로 돌아가서 독립운동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데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일을 해내다니 정말 존경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유관순 열사에 대한 영화인 영화 항거유관순 또한 2월 27일 개봉하였는데요.




1. 항거 유관순 이야기 줄거리


항거 유관순 이야기 줄거리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과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 입니다.


독립운동 후 감옥생활을 바탕으로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2. 유관순 열사는 누구?


유관순 열사는 1902년 12월 16일 충남 목천에서 5남매 가운데 둘째 딸로 태어났다. 1918년 4월 이화학당 


고등과 1학년에 입학했고 3.1운동이 있기 하루 전날 고등과 1학년 학생들과 시위 결사대를 조직해


만세 시위에 참가하기로 맹세했습니다.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모인 만세 시위대가 학교 앞을 지나자


유관순 열사는 시위 결사대 동지 5명과 함께 서울에서 열린 최대 시위인 남대문역 만세 운동에 참여했고



학교가 결국 문을 닫자 유관순 열사는 서울의 독립운동 소식을 고향에 전하며 고향에서 만세시위운동을


계속 합니다. 유관순 열사는 3월 13일 사촌인 유예도와 함께 독립선언서를 몰래 숨겨 귀향했고


4월 1일 병천면 아우내 장날, 장터 어귀에서 밤새 만든 태극기를 시위 운동에 참여하러 모여드는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용기를 복돋웠습니다.



시위 대열이 아우내 장터 곳곳을 누볏다. 그러자 병천 주재소 헌병들이 달려와 총검을 휘두르며 만세 시위운동을 탄압했고 


유관순 열사의 아버지 유중권은 왜 사람을 함부로 죽이느냐 라고 항의하다 일본 헌병의 총검에 찔려


순국했으며 남편의 원수를 갚으려 달려든 어머니도 일본 헌병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에 유관순 열사는 아버지의 시신을 둘러메고 병천 헌병주재소로 몰려가 항의 시위를 계속했으며


이날 저녁 유관순 열사와, 유중무, 조인원, 조병호 부자 등 시위 주동들은 체포됬습니다.


천안헌병대와 서대문 감옥 등에서 고문을 받으면서도 옥중 만세를 불렀으며 1920년 3월 1일 3.1운동 1주년을 맞이해



수감 중인 동지들과 함께 대대적인 옥중 만세운동 하였습니다. 지하 감방에서 감금돼 무자비한 고문을 당했고


방광이 터지는 중상을 입기도 했으나 치료를 받디 못해 고문 후유증과 영양실조로 1920년 9월 28일 오전 8시에 18살의 나이로 순국하였다고 합니다.



3. 항거 유관순 이야기 출연배우


고아성이 유관순역을 연기할 예정이며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 최무성등이 출연할 예정 입니다.


최무성은 미스터선샤인에서도 출연했었는데 비슷한 시대 배경으로 다시 출연하네요.




4.  항거 유관순 제작비, 손익분기점, 예상관객수


제작비 10억원으로 만든 저예산 영화인 항거: 유관순 이야기는 개봉 첫날에만 손익분기점 1/5에 해당하는


9만 9,744명이 관람하였다고 합니다. 이 같은 기세와 평점이라면 손익분기점은 가볍게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손익분기점은 50만으로 예상되며 200백만 이상의 예상관객수로 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5.  항거 유관순 이야기 시사회, 무대인사는 이하와 같습니다.





이상으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 제작비, 손익분기점 시사회 무대인사 실화 예상관객수 도둑 출연배우 개봉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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