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이즈 발생, 부산 에이즈 감염 여성 A씨 누구? 에이즈에도 상습적 성매매

부산 에이즈 발생, 부산 에이즈 감염 여성 A씨 누구? 에이즈에도 상습적 성매매

부산에서 에이즈가 발생해 우려와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 에이즈 발생, 에이즈 감염 여성 상습적 성매매

부산에서 에이즈 여성이 상습적 성매매를 해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19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에이즈에 감염된 20대 여성이 상습적 성매매를 한 혐의로 체포했네요.

[부산 에이즈 여성 체포]

-에이즈에 감염된 20대 여성이 부산에서 채팅앱으로 만난 남성들과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에 적발.

-A씨 지난 8월14일 부산 동래구의 한 모텔에서 '랜덤채팅' 앱을 통해 조건만남을 원하는 남성과 만남.

-8만원을 받고 남성과 성관계를 한 것이 적발되어 체포됨.

-경찰은 A씨의 전과기록을 확인하다가 A씨가 에이즈 감염자라는 것을 확인함.

한편 경찰에 체포된 에이즈 여성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데요.

경찰에 체포된 여성은 26살이라고 합니다.

지적장애 2급이며, 10대 시절에도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고 성매매를 하다가 

불구속 입건되었다고 하네요.

당시에도 인터넷 채팅으로 성관계를 조건으로 남성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성매매했다고 하네요.

또한 A씨는 현재 남자친구 B씨(28)와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B씨는 A씨가 에이즈 감염자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 B씨의 에이즈 검사 결과 에이즈 음성 반응이 나왔으며,

성매수 남성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성매매한 남성들이 더 있다고 자백했는데요.

지난 5월부터 10∼20차례 성매매를 했는데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에따라 경찰이 성매수남을 확인하면 에이즈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성들이 성매매 사실을 부인할 경우 에이즈 감염 검사를 강제로 할 수는 없다고 하네요.

또한 최근 부산에 여중생이 에이즈에 감염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에이즈 발생, 부산 에이즈 감염 여성 A씨 누구? 에이즈에도 상습적 성매매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부산 에이즈 사건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성매매 처벌은 물론이고 에이즈 확산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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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