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마커그룹 송명빈 사망,직원폭행 아내폭행 송명빈 자택에서 추락 사망 유서 내용은?

반응형

마커그룹 송명빈 사망,직원폭행 아내폭행 송명빈 자택에서 추락 사망 유서 내용은?






마커그룹의 송명빈 대표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마커그룹 송명빈 사망, 그는 누구인가?


마커그룹의 송명빈 대표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비보에 앞서 마커그룹과 송명빈 대표에 대해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송명빈 대표는 1969년생으로 51살로 생을 마감했는데요.

MARKER GROUP이사회 의장과 전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단 융합서비스개발담당 부장을 지냈습니다.

송명빈은 온라인에 남은 개인 정보 삭제를 요구하는 이른바 잊혀질 권리를 주장하여,

세계 최초로 디지털소멸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명세를 탄 인물입니다.



마커그룹은 세계 최초 디지털 소멸 원천 특허인 디지털 에이징 시스템을 활용해서

잊혀질 권리를 구현하는 잊혀질 권리 대표 기업이라고 하네요.

또한 송명빈은 박근혜 정부 때 창조경제 멘토로 활동했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캠프에도 몸담았다고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송명빈은 13일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사망 원인은 추락사로 자신의 아파트 12층에서 추락했다고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자택 아파트에서 
송명빈 대표가 화단에 추락해 쓰러져 있는 것을 산책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송명빈은 출동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경찰은 송 대표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6장 분량의 유서를 자택에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송명빈의 유서 내용은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었다고 하는데요.

정확한 내용은 경찰이 파악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비보에 대중들은 다소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유는 송명빈 대표가 회사직원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거에는 부인을 폭행한 전력도 있다고 하네요.



[마커그룹 송명빈 부인 직원 폭행 사건]

-2008년 11월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2단독 재판부는 상해를 포함해 모두 7개 혐의로 구속 기소

-송명빈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음.

-이유는 2007년 12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아내 A 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

-송 대표는 아내가 친정에서 하룻밤을 자고 왔다는 이유로 폭행

-폭행 후 도망치지 못하게 하겠다며 아내의 두 다리를 전화선으로 묶어 9시간 동안이나 방 안에 감금

-2008년 7월 골프채로 아내를 수차례 폭행했고, 한 달 뒤엔 커터 칼로 위협.

-송 대표는 또 장모 앞에서 부엌칼로 책상을 내리찍으며 위협한 혐의도 판결문에 담김.

-피해자인 아내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재판부에 전달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음.



-송대표와 A 씨는 이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송 대표가 항소하지 않아 1심 판결은 그대로 확정.

-마커그룹 직원 양씨 송명빈에게 상습적 폭행 폭언 당함.

-지난해 11월 12일 피소됨.

-검찰은 7일 상습특수폭행ㆍ특수상해ㆍ공갈ㆍ상습협박ㆍ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서울남부지검은 11일 구속영장을 청구함.

-송명빈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사망.



지금까지 마커그룹 송명빈 사망,직원폭행 아내폭행 송명빈 자택에서 추락 사망 유서 내용은?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마커그룹의 송명빈 대표가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행사하여 피의자 심문을 받기 전에 사망하여 씁씁함을 주고 있는데요.

그동안 수차례 폭행을 당해온 피해자의 심정이 참으로 복잡할 것 같네요.

죽음이 죗값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은 아닌데 이미 사망해버려 더 이상 죄를 물을 수도 없게 되었고,

이렇게 폭행에 대한 사건은 그대로 잊혀져 가겠네요...

마커그룹 송명빈 사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