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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라스 키썸. 초면에 블락비 박경의 돌직구 고백에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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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11시 10분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김준호, 김대희, 박경, 키썸이 출연하였습니다.


김준호, 김대희와 사회자가 주고 받는 만담도 재밋었지만, 화재가 된 부분은 블락비의 박경이 키썸에 돌직구 고백을 한 부분 인 것 같습니다.


박경은 출연자 중에 키썸이 있다는 말을 듣고 운명인가? 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키썸을 알게된 것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지코가 박경에게 네가 좋아할만한 여성 랩퍼를 찾았다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부터였다고 합니다.



"제가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요"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박경 이네요.



김대희가 자기 소속사에 정말 작고 귀여운 사람있다고 


박나래 어때라고 이야기 했을 때 정말 빵터졌네요 ^^



박경은 라디오스타에서 같이 노래하기로 되어있어서 연락을 했는데 첨 본 자신에게 오빠라고 불러서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처음보는데 만난 첫날 돌직구 고백에 당황한 박경은 친오빠와 같은 나이여서 오빠라고 불렀을 뿐이라고 해명했구요.



결론적으로 김구라가 "그거는 그렇게 보면 안돼요~~"라고 하면서 정리를 해버렸는데요.


선배님이나 다른 호칭이 있었을 텐데 키썸이 아직 어려서 했던 말에 박경만 설렜네요.


말그대로 김칫국 드링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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