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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이시언 아파트 어디? 분양가는?
배우 이시언이 꿈꾸던 새 아프트로 이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 6년을 거주했던 상도동 하우스를 떠나 새 아파트로
입주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요.
그 동안 어둡고 비좁은 상도동 집과 달리 채광 좋은 넓은 거실에 새 침대를 놓은
깔끔한 안방까지 새 아파트를 둘러보던 이시언은 이제 실감이 난다며 신나게 웃었습니다.
주택 청약 고마워. 이거 아니었으면 나 여기 살지도 못했어 라고 청약 홍보모델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시언은 실제로 9년동안 청약저축 3만원씩 넣었다고 밝히며 1순위가 됐을 때 멋모르고 했는데
청약에 담청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언이 당첨된 아파트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대림 e편한세상 노빌리티 인데요.
상도 노빌리티는 상도역초역세권에 위치해있고 분양가는 평형에 따라 20~30평형 대로 5~7억 입니다.
실제로 이시언의 청약 담첨 아파트는 2년 만에 두 배가 뛰었다는 보도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6년 6월 분양가가 7억원이었던 공급면적 112m(33.88평형) 호실이 현재는
매매가 14억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층과 단지, 평수에 따라 금액은 다르겠으나 수억원이 올랐다는 점에서 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이시언은 상도동 집을 떠나며 눈물의 작별인사를 하기도 했는데요.
잘 돼서 내가 떠나는 것 같아 미안하다며 6년간 거주한 원룸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로 하여금 뭉클함을 느끼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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