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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18회[느낀점]-가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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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킥은 복권 당첨금을 어떻게 쓸건지와 백진희의 면접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우선 복권 당첨금에 대한 내용에서는 가족투표로 당첨금을 어디에 쓸지로 결정하기로 하고,

내상이 유권자를 확보하기 위해 펼치는 선거활동??이 볼만했습니다.

아내 윤유선은 처음에는 동생 계상의 빌린 돈을 갚는 것에 찬성했으나, 내상이 딸에게 까지가서

사업자금으로 쓰는 것을 찬성해 달라고 비는 것을 보고는 안타까운 나머지

결국, 내상의 편을 들어줬죠. 참 부부라는게 이런 건가 봅니다.

백진희를 면접 합격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백진희 면접 도우미'의 역할도 볼만 했습니다.

영어면접, 에티켓, 압박면접 등등 서로 파트를 분담해서 백진희를 하루 종일 트레이닝 시켰죠.

얼마나 도움이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애정이 없으면 하기 힘든 거니까요.

면접에서 우연히 " 가족이란 머죠?" 라는 질문에 "꽃계탕과 같다"라는

자신의 느낌을 자연스럽게 말함으로서 좋은 점수를 얻어 결국 합격하게 되죠.

제가 다니는 회사도 어제 면접을 봤는데, 면접관들 이야기하는 걸 보면

어느정도 기본 테크닉과 지식 위에는 인성을 제일 중요시하는 것 같드라구요.

아무튼 오늘의 하이킥은 가족의 중요성. 즉 가까운 사람들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네요.ㅎㅎ

정말 중요한 건 가족이랑 건강 아니겠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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