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연예

김일성 가면 논란,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 쓴 북한 응원단 미모

반응형

김일성 가면 논란,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 쓴 북한 응원단 미모




평창 올림픽에서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써 논란이 되고 있네요.



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 쓴 채 응원해 논란

[한반도기를 흔들며 응원하는 북한 응원단]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쓰고 응원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평창 올림픽이 시작되었는데요.

10일에는 첫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에 북한 응원단은 강릉 아이스아레나를 찾아 남북 선수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북한 응원단은 약 100명 규모로 경기장 본부석 맞은편 우측 상단 좌석에 앉아 응원을 했습니다.



특히 북한 응원단들은 이번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는데요.

북한 응원단의 미모가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북한 응원단의 미모가 빼어난 탓이지 며칠전에는 가평휴게소에 들른 응원단의 모습도 포착되었는데요.

하지만 북한 응원단이 화장실에 줄 서 있는 모습까지 포착한 한국언론사로 인해 

외신들에게 비난을 사는 부끄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미모의 북한 응원단]


[논란의 북한 응원단 화장실 사진]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북한 응원단은 붉은색 차림으로 인공기를 흔들며 

북한 선수 최은성이 배치된 예선 3조 경기를 응원했는데요.

경기가 시작되자 인공기를 흔들며 응원했고, 

한국선수들을 응원할때는 한반도기를 흔들며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북한 응원단은 북한 가요 반갑습니다, 아리랑 등을 부르며 흥겨운 응원을 이어갔는데요.

조국통일, 우리는 하나다 등의 구호를 외쳐 통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북한 응원단의 열띈 응원 중에 눈에 띄는 것이 있었는데요.

응원단 무릎에 무언가 얹혀져 있었는데 그 정체는 바로 김일성 가면이었습니다.

북한 응원단은 1994년에 사망한 김일성의 젊은 시절 사진을 프린트한 가면을 썼는데요.

김일성 가면을 쓴 북한 응원단의 모습은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이 전해지자 불쾌감을 드러내는 네티즌들도 있었는데요.

김일성 가면을 쓴 이유가 불순하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북한 응원단의 김일성 가면 응원은 올림픽조직위원회(IOC) 규정에 반한다며 지적했는데요.

IOC는 정치 종교 인종차별적인 행위를 모두 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김일성 가면 논란,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 쓴 북한 응원단 미모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평창 올림픽 개최이전부터 북한 응원단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특히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는 단일팀이 구성되어 더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반도기를 흔들며 응원하던 북한 응원단의 김일성 가면은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김일성 가면에 대한 북한 응원단의 정치적인 의도가 있었는지 

아니면 단순한 문화의 차이인지에 대한 논쟁은 한동안 계속될 것 같습니다.

북한 응원단 김일성 가면에 대한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하트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