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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18회[느낀점]-가족이란?? 오늘의 하이킥은 복권 당첨금을 어떻게 쓸건지와 백진희의 면접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우선 복권 당첨금에 대한 내용에서는 가족투표로 당첨금을 어디에 쓸지로 결정하기로 하고, 내상이 유권자를 확보하기 위해 펼치는 선거활동??이 볼만했습니다. 아내 윤유선은 처음에는 동생 계상의 빌린 돈을 갚는 것에 찬성했으나, 내상이 딸에게 까지가서 사업자금으로 쓰는 것을 찬성해 달라고 비는 것을 보고는 안타까운 나머지 결국, 내상의 편을 들어줬죠. 참 부부라는게 이런 건가 봅니다. 백진희를 면접 합격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백진희 면접 도우미'의 역할도 볼만 했습니다. 영어면접, 에티켓, 압박면접 등등 서로 파트를 분담해서 백진희를 하루 종일 트레이닝 시켰죠. 얼마나 도움이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애정이 없으면 하기 힘든 거.. 더보기
[리뷰]가족의 탄생 _ 가족에 대한 그들만의 정의 [줄거리] 누가 보면 연인 사이라 오해할 만큼 다정한, 친구 같고 애인 같은 남매 미라(문소리)와 형철(엄태웅). 인생이 자유로운 형철은 5년 동안 소식 없다 불현듯 누나 미라를 찾아온다. 인생이 조금은 흐릿한 20살 연상녀인 무신(고두심)과 함께.. 똑 부러지는 인생을 꿈꾸던 미라는 사랑하는 동생 형철 그리고 동생이 사랑하는 여인 무신과의 아슬아슬, 어색한 동거를 시작한다. 한편, 리얼리스트 선경(공효진)은 로맨티스트 엄마 매자(김혜옥)때문에 인생이 조용할 날이 없다. 사랑이라면 만사 오케이인 엄마의 뒤치다꺼리 하다 보니 이리저리 치인 기억에 사랑이 마냥 좋지만은 않은 선경. 남자친구 준호(류승범)와의 애정전선에 낀 먹구름도 맑게 개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 놈의 사랑 때문에 인생이 편할 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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