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적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러시아 월드컵 호주 프랑스 전 최초 VAR 적용 VAR(Video Assistant Reference System)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처음 도입된 비디오 판독시스템인 VAR(Video Assistant Reference System)이 처음 적용되어 승부가 바뀌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프랑스-호주전에서 후반 9분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상대 페널티 지역 가운데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호주 죠슈아 리스던의 태클에 넘어졌는데요. 주심은 호주의 태클이 정당했다고 보고 경기를 그대로 진행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경기가 잠시 중단된 사이 VAR 심판들이 호주의 태클을 비디오로 다시 판독 했고 호주 리스던의 태클이 반칙이었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태클이 패널티 지역 안에서 있었기 때문에 프랑스에게 패널티킥이 주어졌고 패널티킥은 선취골로 연결되서 0-0 으로 팽팽했던 승부에서 선취골로 이어졌고 결국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