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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패혈증 사망, 한일관 개 프렌치불독과 패혈증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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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대표 패혈증 사망, 한일관 개 프렌치불독과 패혈증은 무엇?




한일관 대표가 프렌치불독에 물려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일관 대표 프렌치불독에게 물린 후 패혈증 사망


한일관 대표가 이웃집 프렌치불독에게 물려 사망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네요.


20일 언론에서는 한일관 대표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참고로 한일관은 1939년 서울 종로에 설립된 식당입니다.


3대째 이어져 온 식당으로 역대 대통령들과 유명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한일관 대표는 53살의 김모씨라고 하는데요.

이웃집 개인 프렌치불독에게 물려 사망했다고 하네요.


[한일관 대표 프렌치불독 사건정리]



-한일관 대표 30일 자신의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가족 2명과 함께 타고 있었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문앞에 있던 프렌치불독이 김씨 정강이를 한차례 물었음.

-프렌치불독은 이웃집 개로 목줄을 하고 있지 않았음.

-개에 물린지 사흘만에 패흘증으로 숨짐.


한일관 대표 김씨는 프렌치불독에 물렸는데요.

프렌치불독은 영국에서 유행하던 불독이었고, 원래 투견이었지만 

소형과 과정에서 성격도 온순하게 개량되었다고 하는데요.

경비견으로 훈련되기도 하며, 본능적인 부분에서 강한 종이라고 하네요.


또한 패혈증이란 면역력이 떨어진 장노년층에게 치명적이고 사망률이 높은 질병입니다. 

패혈증은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에 의해 몸이 감염되어 심각한 염증이 발생하는데요.

발병 후 짧은 시간 내 사망할 수 있고,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우리나라 동물보호법 맹견규정은 약한 편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맹견에 대한 처벌]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맹견 외출 시 목줄 입마개 반드시 착용

-이를 어길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맹견에 의해 상해를 입은 경우에는 과실치상 혹은 과실치사로 분류돼 처벌

-과실치상으로 처벌받을 경우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과실치사의 경우 7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금고를 처벌


젊은 나이에 프렌치불독에게 물려 사망한 한일관 대표 김씨.

김씨의 유족들은 프렌치불독 주인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한일관 대표 패혈증 사망, 한일관 개 프렌치불독과 패혈증은 무엇?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이웃집 맹견에 물려 안타까운 죽음이 발생했네요.

이번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명견에 대한 규정이 논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개에 물려 사망한 사고는 해에 따라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처벌은 약하다는 의견이 많네요.

주인에게는 사랑스러운 가족이지만 타인에게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억울하게 사망한 한일관 대표 김씨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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