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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107회]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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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노 조절 장애

나도 그런 것을 회사일 하면서 자주 느낌.

특정인에게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만 나타나는게 신기함.

그 사람 뒤에 있으면 드는 생각.

>>> 뒷통수 참 때리기 좋게 생겼네~ 찰 지게 때릴 수 잇을 것 같은데...ㅡㅡ;;;

글러브를 끼는 과정이 필요한 듯. 다행히 요즘에는 내 마음을 좀 더 살펴봄.

스트레스가 올라오는 상황이 오면 그 짜증나는 마음과 나를 분리하려고 애쓰고 있음.


2. 램브란트의 자화상에 대한 이야기. 종석이는 그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 같은 사람이었나?' 라고 한다.

자신도 두려움과 자신감이 동시에 교차하고 있다는 거 아닐까?



3. 마지막에 지원이와 종석이를 잡는 영상이 맘에 든다. 뭔가 둘과의 관계가 다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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