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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부상 후 기절, 아틀레티코마드리드 토레스 머리부상 CT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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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부상 후 기절, 아틀레티코마드리드 토레스 머리부상 CT결과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떤 토레스가 의식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그럼 잠시 토레스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토레스의 풀네임은 페르난도 토레스 입니다.

스페인 출생이며, 198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는 34살이 되겠네요.

소속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며, FW 공격수 입니다.

배우자는 올라야 토레스이며, 2001년에 데뷔했습니다.





토레스 머리부상




토레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끔찍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스페인 라 코루냐에서 열린 2016-2017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원정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는 그리즈만의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는대요.

승점 1점을 따낸 아틀레티코는 승점 46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했습니다.


토레스는 후반 교체 투입되었는데요.

후반 40분만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후반 40분 토레스가 베르간티뇨스와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머리와 머리가 부딪혀 쓰러졌고,

이후 그라운드와 부딪히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토레스의 부상에 의료진이 급하게 투입됐지만 쉽게 정신을 차리지 못해 기절했습니다.

이에 의식불명 상태로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습니다.



이후 아틀레티코는 공식 SNS를 통해 토레스의 상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토레스는 외상성 뇌손상을 입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스럽게도 토레스는 의식을 되찾았고, 안정적이다. 

-일단 병원에서 밤을 보내고, 내일 더 많은 검사를 할 예정이다.



토레스의 부상에 많은 축구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는데요.

다행스럽게도 토레스가 의식을 회복했으며, 상태도 호전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틀레티코는 SNS를 통해 “좋은 뉴스다. 토레스의 두개골과 목에 대한 CT 검사 결과 외상이나 부상의 흔적이 없었다. 토레스는 의식이 있고, 병원에서 계속해서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고 발표했습니다.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서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니네요.

많은 축구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머리부상 후 의식불명 상태에서 실려나가는 토레스





지금까지 토레스 부상 후 기절, 아틀레티코마드리드 토레스 머리부상 CT결과는?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토레스 선수의 빠른 쾌유를 빌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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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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