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MBC 사장 선임 배현진 운명은? 최승호 pd 최승호 mbc 사장 나이

최승호 MBC 사장 선임 배현진 운명은? 최승호 pd  최승호 mbc 사장 나이

그동안 비어있던 mbc 사장이 새로 선출되었는데요.

바로 뉴스타파 pd였던 최승호가 mbc 새 사장에 선출되었다고 하네요.

최승호 MBC 사장 선임, 배현진 신동호 운명??

그간 mbc는 김장겸 사장의 해임으로 사장직이 비어있었는데요.

금일 새 사장을 선임했다고 합니다.

문화방송은 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었는데요.

바로 새 사장을 선임하기 위함이었는데 mbc 사장 후보로 이우호, 임흥식, 최승호 3명이었습니다.

이에 mbc는 신임 대표이사 선출 과정을 후보자 정책설명회와 최종면접 등의 과정을 거쳤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인터넷 생중계로 공개하며 사장 선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 최승호 뉴스타파 PD를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하는데요.

최승호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지난 11월 13일 해임된 김장겸 전 문화방송 대표이사의 잔여임기를 따라 

2020년 2월 23일까지라고 합니다.

 

 

최승호 pd의 mbc 사장 선임소식에 네티즌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최승호는 mbc에 몸담고 있다가 파업과정에서 해고되었고, 

그 후 뉴스타파 pd로 입사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럼 mbc의 새 사장이 된 최승호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bc 새 사장 최승호는 누구?

[최승호 나이 학력 프로필]

최승호는 강원도 인제 출생인데요.

1961년 12월 26일생으로 최승호 나이는 57살이네요.

최승호 학력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학사인데요.

1986년 MBC에 입사했습니다.

최승호는 1986년 MBC에 입사한 이후 26년 간 PD로 활동했는데요.

시사교양국 PD로 ‘PD수첩’ 책임프로듀서를 역임하기도 했으나

2012년 언론장악에 따른 mbc 총파업에 참여했다가 해고되었고,

2017년 12월 7일 mbc에 사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최승호의 mbc 복귀에 배현진아나운서와 신동호에 대한 시선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파업당시 최승호가 배현진 아나운서를 수차례 비판했기 때문입니다.

[최승호pd 배현진 신동호 비판]

-MBC 아나운서들에 대한 공범자들의 탄압은 질기고 질겼다.

-신동호라는 자는 아나운서 선배이면서 국장이 돼 후배들의 마이크를 빼았다.

-아나운서들이 쫓겨난 자리를 배현진 등 복귀한 아나운서들이 차지했다. 

-신동호는 최장수 아나운서 국장, 배현진은 최장수 앵커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대통령 선거 때 MBC는 문재인 후보를 악의적으로 공격하는 리포트를 여러 차례했다.

-배현진 앵커의 멘트를 보며 ‘진심을 실어 공격하는구나’ 생각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반대 세력 방송이 생기면 ‘최고의 스카우트 대상’일 것이다.

-사장은 김장겸, 보도국장은 박상후 쯤 될 것이다.

-김재철씨 다음에 사장이 된 김종국 사장이 배현진 앵커를 교체한 적이 있었는데 그 뒤 사장 본인이 쫓겨났다.

-배현진 앵커는 김종국 사장 목이 달아난 뒤 다시 뉴스데스크에 복귀했다.

-배현진 앵커가 이토록 장수하는 이유는 아마도 2012년 MBC 파업 도중 대열을 이탈해 돌아갔다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반면 파업에 끝까지 참여했던 아나운서들은 화면에서 축출됐다.

또한 최승호는 이명박 정부를 비판했던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MB 정부의 역점사업이었던 4대강 사업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으며 그 이후 해직되었다고 하네요.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 퇴임 후 논현동 사저로 들어가는 길에 던진 질문은 유명한데요.

4대강 수심 6미터 대통령이 직접 지시하셨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경호원들에게 쫒겨나자

"언론이 질문을 하지 못하면 나라가 망해요!"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직 후 최승호는 뉴스타파 pd로 활동했으며, 영화 공범자들을 제작 상영하기도 했지요.

지금까지 최승호 MBC 사장 선임 배현진 운명은? 최승호 pd  최승호 mbc 사장 나이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mbc 새사장에 최승호 pd가 선임되었는데요.

그간 mbc는 정권에 언론이 장악된 대표적인 사례였는데요.

국민들로부터 언론의 기능을 상실했다는 비판까지 들었습니다.

이에 최승호의 MBC 사장 선임은 MBC의 언론기능 정상화를 기대하게 하는데요.

앞으로 mbc가 언론기관으로써 제 기능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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