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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와 엑스맨의 '퀸오브 당연하지'로 친숙한 이지현씨가 3년간의 결혼생활을 끝으로 파경을 알려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는데요.
엑스맨을 보면서 즐거웠었는데 이런 소식을 듣게되어 저도 안타깝네요.
이지현씨는 1998년 걸그룹 '서클' 로 데뷔 했지만 걸그룹이 해체되면서 2001년 결성된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하고 연기자의 길을 가게 됩니다.
2007년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등에 출연하고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는데요.
남편은 미국 뉴욕에서 학창시절을 끝내고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한 후 국내의 대기업 D 건설 회사에 10년째 근무 중이라고 하네요.
당시 연예 3개월만에 아이가 생겨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남편을 만난 것은 13년 3월 골프 모임에서 만났구요.
평소에 많이 연녕생 아기와 바쁜 남편으로 답답했었는지 쇼프로그램에 나와서 결혼생황에 대한 힘들었던 애기를 했었는데 위기 신호였던 같고,
이석증을 앓을 정도라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봅니다.
현재 이혼소송 중인데 원만하게 해결 되길 바라고 두 아기의 엄마로 다시 시작하는 모습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제 기억에 남는 이지현씨는 당당한 모습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엑스맨에서 당연하지 하면서 상대를 제압하듯이 현재 문제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쥬얼리 이지현 합의 이혼'에 관련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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