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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논란 40년전 독일그룹 블랙 푀스와 유사- 표절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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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의 대표곡 중 하나인 '걱정말아요 그대'가 유사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국민적으로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최근 추억돋는 응팔 드라마에서도 이적이 리메이크하기도 했습니다.


원곡자로 지목된 밴드는 독일의 블랙푀스 입니다.


블랙푀스는 1970년 독일 퀠른에서 결성된 밴드로 팝, 재즈, 블루스 , 록, 레게 등등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선보여 왔는데요.


다양한 축제에 블랙푀스가 만든 노래들이 사용되면서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이 중 걱정하지말아요 그대와 비교가 되고 있는 곡은 


바로 드링크 도흐 아이네 멧(Drink doch ene met)이라는 곡 입니다.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영상을 들어봤는데 분위기는 정말 비슷합니다.


음악에 전문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사를 독일어로 바꾼건가 싶을 정도 인데요.



음악저작물에 대한 표절 기준은 4마디 이상의 멜로디가 같아야 표절이라는 말이있지만 4마디 이하일지라고 원곡의 중요부분을 베꼈으면 표절이 되어서 저작권법상 저작권 침해가 됩니다. 중요한 부분인지 아닌지도 애매하므로 어떤 기준에 의하여 저작권 침해를 판단하는지 구체적 사례를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기준은 첫째, 침해자가 원곡에 접근했을 가능성 정도, 즉, 원곡이 자주 방송되었다든지, 음반 판매량 등의 사정상 침해자가 원곡을 들었을 가능성이 있어야 하고 둘째, 원곡과 침해곡이 실질적으로 유사해야 한다는 조건이 충족되어야 저작권 침해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전인권 걱정말아요 그대 표절논란 40년전  


독일그룹 블랙  푀스와 유사- 표절 기준은?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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