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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나이 남편 그리고 윤손하 아들학교 숭의초에서 아시아나 손자와 폭행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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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나이 남편 그리고 윤손하 아들학교 숭의초에서 아시아나 손자와 폭행논란



배우 윤손하에 대한 논란이 몇일째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윤손하 아들의 폭행과 그에 따른 윤손하의 부적절한 대처방식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손하 남편 신재현 그리고 아들 신시우와 둘째딸 가족사진]


그럼 윤손하 아들에 대한 사건을 알아보기 전에 윤손하에 대해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윤손하 나이 그리고 결혼과 남편


[윤손하 나이 고향 프로필]



윤손하는 탤런트 겸 영화배우입니다.

1975년생으로 윤손하 나이는 43살이며, 고향은 전북 전주시입니다.

현재 윤손하 소속사는 씨엘엔컴퍼니 인데요.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일본에 진출한 한류 1세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윤손하 남편은 신재현입니다.



두 사람은 2006년 9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결혼기사에 따르면 윤손하와 남편 신재현씨 나이차이는 5살이라고 나와있네요.

그럼 윤손하 남편 신재현 나이는 48살이되겠습니다.



또한 윤손하 남편 신재현 직업은 2006년 결혼당시 영화계에서 미술 관련 업무와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사업가라고 나와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2008년 9월 26일에 첫째아들 신시우 군을 얻으며 결혼생활을 이어가는데요. 

이어 첫째아들 출산 후 4년만인 2012년에 둘째딸까지 얻으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둘째딸 출산당시에는 아들에 이어 둘째가 딸이라 너무 기쁘고 축복받은 기분이라고 전하기도 했네요.



윤손하 아들 폭행논란


남편과 결혼 후 아들 딸까지 얻고, 국내외 연예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했던 윤손하.

하지만 최근 첫째 아들의 폭행사건으로 인해 네티즌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윤손하 남편 신재현 그리고 아들 신시우]


지난 16일 뉴스와 기사에는 한 초등학교 수련회에서 집단 폭행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되되었는데요.

여기에 가해자가 윤손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폭행이 일어난 윤손하 아들 학교는 숭의초등학교라고 하네요.


[윤손하 아들 숭의초 폭행사건 정리]


 

-초등학교 수련회에서 유군이 동급생 4명에게 집단 폭행한 당함.

-이들은 유군의 몸을 이불로 덮고 야구방망이, 나무 막대기 등으로 폭행.

-피해아동은 강한 충격에 근육세포가 파괴돼 녹아버리는 횡문근 융해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받음.

-또한 가해자들은 밤에 물을 찾던 유군에게 바나나우유 모양 용기에 담긴 비누를 우유라고 속여 마시라고 강요함.


숭의초 폭행사건의 가해아동 4명 중 한명은 윤손하 아들 신시우군이며, 

4명 중에는 재벌총수 손자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재벌총수 손자는 아시아나 항공의 손자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이 더욱 분노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학교측의 대응과 가해부모들의 태도인데요.

먼저 학교측에서는 폭행사건이 발생하자 의도적으로 폭행한 가해자들은 없었다고 결론지었다고 하는데요.

학교폭력위원회는 고의로 폭행을 가한 게 아니라는 가해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였으며,

이에 아무런 처분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사과나 화해 권고 대상에서조차 재벌 총수의 손자는 빠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윤손하는 공식입장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손하 아들 폭행사건에 대한 공식입장]

-사실과 상당부분 다르다.

-방에서 이불 등으로 친구들끼리 창난을 치던 상황이었고 여러 겹의 이불로 누르던 상황은 짧은 시간이었다. 

-야구방망이는 스티로폼으로 감싸진 플라스틱 방망이며, 치명적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었다.



-바나나우유 모양 물비누에 관해서 피해 아이가 아이들과 확인하다 살짝 맛을 보다 뱉은 것이다.

-구체적인 사실들을 양측의 대조 검토 없이 피해 아이 부모의 말만 듣고 보도했다.

-사실과 피해 아이의 부모와 상담을 하던 담당교사 녹취가 악의적으로 편집돼 방송으로 나갔다는 점이 유감이다.

-피해학생과 가해자라는 의심을 받게 된 학생들 모두 너무나 어리고 소중한 아이들이다.

-아이들의 상처를 하루 빨리 치유하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고민하고 노력하는 부모가 되겠다.


[윤손하와 논란의 아들 신시우군]


그러나 윤손하의 공식입장 발표후에 네티즌들의 질타는 더욱 거세졌는데요.

제가 보기에도 윤손하의 입장발표는 지극히 가해자측의 마인드였으며,

사과보다는 변명에 급급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수준이 가혹하며,

가해자가 장난이라했더라도 피해자가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것은 장난이 아니라 폭행인 것이지요.



지금까지 윤손하 나이 남편 그리고 윤손하 아들학교 숭의초에서 아시아나 손자와 폭행논란

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의 집단 폭행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여기에 윤손하와 재벌손자가 포함되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윤손하가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좋았을텐데 가해자 마인드를 가지고 변명하는 모습이 보여 안타깝네요.

어쨌든 나이가 어리더라도 죄를 지었으면 그에 응하는 처벌을 받아야겠습니다.

제대로된 처벌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감 눌러주세요.

피해아동의 쾌유를 빌며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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